PCB뱅크(행장 헨리 김)가 분기보고서(10-Q) 접수를 완료했다. PCB뱅크가 접수한 2025년 1분기 분기보고서 10-Q는 지난 9일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공시됐다. 이전 접수 지연 공시 때 밝힌 바와 같이 60일 이내에 제출을 마친 것이다. 은행 측은 2022년 재무부 긴급자본투자 프로그램(ECIP)을 통해 발행된 우선주의 재매입 옵션에 대한 회계적 가치 평가 작업이 지연돼 보고서 제출이 늦었다고 밝힌 바 있다. 조원희 기자분기보고 뱅크 pcb뱅크 분기보고 재무부 긴급자본투자 재매입 옵션
2025.06.09. 19:11
PCB뱅크(행장 헨리 김)의 지주사인 PCB뱅콥이 분기보고서(10-Q)의 접수 지연으로 인해서 나스닥으로부터 규정 위반 통지를 받았다고 공시했다. 은행 측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회계연도 1분기 보고서를 기한 내 연방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통지는 나스닥에서 주식 거래에는 즉각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공시에 따르면 정부 자본 투자 조건을 회계적으로 어떻게 반영할지에 대해 작업이 진행 중이며 이 때문에 보고서 제출이 지연됐다. PCB는 2022년 재무부의 긴급자본투자프로그램(ECIP)을 통해 약 6900만 달러의 우선주를 발행하고 이를 재무부에 매각하며 자금 지원을 받았다. 당시 발행된 우선주는 은행이 다시 사들일 수 있는 재매입 옵션이 포함돼 있는데 옵션에 대해 회계적 가치 평가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 은행 측은 나스닥이 부여한 60일간의 유예기간 내에 분기보고서를 제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조원희 기자분기보고 뱅크 pcb뱅크 분기보고 제출 지연 규정 위반
2025.05.27. 21: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