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지난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분들을 떠올려 봅니다 가족, 이웃, 그리고 이름도 모르는 여러 사람들- 한 명 한 명 그들을 생각하며 조용히 읆조려 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듣기 좋고, 말하기 쉬운 인사 세계 어디를 가든, 누구를 만나든 마음을 열어주고 미소를 머금게 해 주는 바로 그 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이 짧은 한 마디로 세상은 달라질 것입니다. 더 따뜻하고 평화로워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 ‘감사합니다’의 여러 나라 표현 - 영어 : Thank you(땡큐) - 독일 : Danke schon(당케 셴) - 프랑스 : Merci Beaucoup (머시 보꾸) - 이탈리아 : Grazie(그라찌에) - 스페인 : Gracias (그라씨아스) - 러시아 : Спасибо (스빠씨버) - 우크라이나: Дякую (자꾸유) - 폴란드: Dziekuje (제꾸예) - 네덜란드 : dank je (당케 예) - 중국 : 謝謝 (셰셰) - 일본 : ありがとう(아리가토) - 태국 : Khop-khun(꼽쿤) - 필리핀 : Salamat(살라맛) -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 Terima-kasih(떼리마까씨) - 인도, 방글라데시, 네팔 : Dhanyavaad (다냐밧) - 중동(아랍) : Shu-Krahn (슈크란) - 이스라엘 : Toda(토다) - 에스페란토어 : Dankon(당콘)추수감사절 감사 추수감사절 감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thanksgiving day
2021.11.24. 20:47
11월, 만추(晩秋)의 계절. 올해는 잦은 비와 비교적 따뜻했던 날이 지속됐기 때문인지 단풍이 예년만큼 빛깔 곱지는 않다. 그래도 가을은 가을. 숲속엔 벌써 철 이른 낙엽이 쌓이기 시작했고, 나뭇잎들도 서둘러 초록을 지워가고 있다. 지난 주말 조지아 북부 체로키카운티 산자락의 아침, 화사한 햇살을 받은 단풍잎이 눈부시다. [사진=본사 광고국 전형미 차장] ▶7일 서머타임 해제(새벽 2시를 1시로) / 입동(立冬) -겨울이 시작되는 시기. 대체로 김장을 하는 때지만 요즘은 지구 온난화로 점점 더 늦어지고 있고 아예 김장의 풍습조차 사라지고 있다. ▶11일 재향군인의 날(Veterans Day) ▶22일 소설(小雪). 한국에선 대체로 이 시기부터 기온이 뚝 떨어져 얼음이 얼거나 첫눈이 내리기도 한다. ▶25일 추수감사절(Thanksgiving Day) 11월 메모 가을 햇살 가을 햇살 thanksgiving day 북부 체로키카운티
2021.10.31.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