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 스틸 게리 제철소 틴 밀 생산 재개
미시간호수 남단의 US 스틸(U.S. Steel) 게리 제철소가 재가동 준비를 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철강기업 US 스틸은 인디애나주 북서부 게리 제철소에서 주석도금강판 생산을 재개, 225개 일자리를 창출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일본제철의 US 스틸 인수 절차가 완료된 지 10개월만이다. 데이비드 버릿 US 스틸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모기업 일본제철이 게리 제철소 틴 밀(Tin Mill, 주석도금강판 제조 설비) 재가동을 위해 1천500만~2천만 달러를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주석도금강판은 우수한 내식성, 무독성, 가공성, 그리고 표면의 미려함 덕분에 식음료 포장재 및 전자 에너지 등 첨단기술 분야 핵심 소재로 사용된다. US 스틸은 저가 수입품으로 인해 관련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르자 지난 2022년 10월, 게리 제철소 틴 밀 가동을 중단하고 240여 명의 직원을 해고한 바 있다. 버릿 사장은 “고객들은 장기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안정적 국내 공급망 확보에 큰 관심을 두고 있다”며 “게리 제철소 틴 밀 재가동은 이러한 수요를 충족하고 미국내 제조업을 지원하며, 핵심 공급망 강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US 스틸은 내년 초 재가동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이들은 전미철강노조와 함께 중국 대만 튀르키예 산(産) 관련 제품에 대해 반덤핑 관세(AD) 및 상계 관세(CVD) 청원을 요청한 상태라고 밝혔다. 지역 정재계 인사들은 일본제철의 이번 투자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 입장을 표했다. #시카고 #게리제철소 #US스틸 Kevin Rho 기자제철소 스틸 게리 제철소 주석도금강판 생산 us 스틸
2026.04.22. 1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