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메트로 후순위채 발행…3190만불, 금리 6.00%
US메트로뱅크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이 지난달 31일, 총 3190만 달러 규모의 연 6.00% 고정금리 후순위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해당 채권은 2028년 10월 31일 만기가 도래하며 분기마다 후불 형식으로 이자를 지급한다. 이번 자금은 기존 부채 상환, 일반 운영자금, 성장을 위한 재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US메트로뱅콥은 이와 동시에 기존에 발행된 1600만 달러 규모의 5.65% 고정-변동금리 전환형 후순위채를 이달 7일 조기상환하기로 했다. 이번 거래의 재무자문사는 재니 몽고메리 스콧이 맡았다. 김동일 행장은 “올해 두 번째 후순위채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며 “이번 자금조달은 기존 고금리 변동채를 재융자하고, 은행의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조원희 기자us메트로 후순위채 us메트로 후순위채 고정금리 후순위채 후순위채 발행
2025.11.11. 19: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