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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3일 남가주 경운회 송년…오전 11시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

경기여고 동문회 모임인 남가주 경운회(회장 최미길)가 13일 오전 11시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송년 모임을 연다.     동문회 측은 푸짐한 상품을 마련해 친교의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경기여고 출신 동문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 (949)910-1121 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 송년 모임 경기여고 동문회 동문회 측은

2025.12.03. 19:50

7일, 윌셔 컨트리클럽서 열리는 이화여대 남가주 송년회

이화여대 7일 정기총회·송년회 개최 '이화여자대학교 남가주동창회'가 오는 7일(일) 오후 5시, 윌셔 컨트리클럽(Wilshire Country Club, 301 N Rossmore Ave, Los Angeles)에서 정기총회 및 송년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동문 간 친목을 다지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비는 170달러이고 2026년 동창회비 50달러는 별도다. 온라인 등록은 웹사이트를 통해 가능하다. 동창회 측은 푸짐한 선물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동문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문의: (310)428-1252(한태경 총무) ▶웹사이트: ewhasocal.org   남가주사진작가협회 제19회 정기전 '남가주사진작가협회'가 제19회 정기사진전 'RICHES OF THE LAND'를 이달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2025년 사진전으로, 11일(목) 오후 6시 30분 오프닝 리셉션을 시작으로 LA 한국문화원(5505 Wilshire Blvd, Los Angeles)에서 열린다. 자연과 대지를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이 'Through the Lens'라는 부제 아래 선보인다. 김상동, 헬렌 신, 진 박, 이혜정, 김진선, 주부권, 임희빈, 조앤 김, 경재성, 지나 루커, 민혜숙 등 남가주 지역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깊이 있는 시선을 담아낸다. 전시는 지역 사회에 자연의 아름다움과 사진 예술의 가치를 전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전망이다.   김스전기 "공짜 선물 받아가세요" '김스전기'가 연말 고객 감사의 일환으로 펼치는 공짜 선물 대잔치가 돌아왔다. 김스전기는 11월 6일부터 12월 10일까지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푸짐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120달러 이상 구입 시 15달러 상당의 야채 탈수기, 250달러 이상 구입 시 30달러 상당의 프레스토 전기 계란찜기, 400달러 이상 구입 시 50달러 상당의 스테인리스 2단 찜솥이 보너스로 제공된다. 또한 650달러 이상 구매하면 80달러 상당의 전기 멀티쿠커, 1,000달러 이상 구매하면 150달러 상당의 네오플램 세라믹 코팅 논스틱 냄비.프라이팬 7종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사은품은 구매 당일 매장에서 수령해야 하며, 다른 상품으로 대체될 수 있다.   ▶문의: (213)386-4882, 4883     위 스파 할러데이 세일 개막 연말을 맞아 LA 대표 힐링 스팟 '위 스파(WI SPA)'가 12월 한 달 동안 2025 할러데이 티켓 묶음 세일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10매.50매.100매.300매 패스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마련돼, 자주 방문하는 고객은 물론 가족.지인과 함께 이용하기에도 적합하다. 가격은 10 PASS 320달러, 50 PASS 1500달러, 100 PASS 2800달러, 300 PASS 7500달러로, 연중 가장 높은 할인 폭을 제공한다. 주 7일 운영하는 위 스파는 여성층.남성층을 비롯해 찜질방, 루프탑 테라스, 풀 서비스 레스토랑, 피트니스룸, 야외 테라스, 키즈존 등 올인원 힐링 시설을 갖춰 세대 구분 없이 사랑받고 있다. ▶문의: (213)487-2700컨트리클럽 이화여대 송년회 개최이화여자대학교 org 남가주사진작가협회 남가주 지역

2025.11.30.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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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한양 글로벌 CEO 동문회 송년 모임

한양대 글로벌 최고경영자과정(이하 HGCEO) 총동문회(회장 폴 김)가 12월 3일 오후 5시 부에나파크 로스코요테스 컨트리클럽에서 송년모임을 연다. 폴 김 회장은 “한 해를 돌아보고 그동안의 소중한 인연을 되새기며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문의: (562) 307-4610(폴 김 회장)로스코요테 컨트리클럽 한양대 글로벌

2025.11.23. 13:29

“한인 최고 권위 골프대회로 만들 것” 윤창기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 회장

리버사이드 지역 유명 프라이빗 골프장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 클럽’을 운영하는 윤창기(78) 회장은 꿈이 있다.   오는 6월 열리는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Chan Ho Park Invitational Canyon Crest Open)'을 한인사회 최대 규모의 골프대회로 만들고, 나중에는 남가주PGA(SCPGA)와 함께 권위 있는 대회로 발전시키겠다는 목표를 가슴에 품고 있다.   윤 회장은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모두가 참여하고 골프 유망주들에게 문호를 열어주는 대회를 만들고 싶다”며 “각종 대회 스폰서 등을 통해 혹시라도 잉여금이 생기면 사회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방안도 알아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는 윤 회장이 지난해 8월 캐년크레스트골프클럽을 인수한 뒤 처음으로 진행한 제1회 캐년크레스트 오픈 골프대회(지난해 12월)를 올해부터 전 메이저리거 박찬호 선수가 참여하는,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으로 개최하게된 이유다.   이번 대회는 캐년 크레스트 컨트리 클럽에서 한인사회 내 골프 대회 중 최대 상금 규모(총 2만4000달러)로 치러진다.   144명이 참가할 이번 대회는 6월4일 예선전(1라운드 18홀)이 진행된다. 예선을 통과한 72명(예선 성적 상위 60위·조직위원회 추천 12명)이 다음날인 5~6일 이틀간 본선(2라운드·36홀)에 나서 우승자를 가린다.   대회 참가는 만 18세 이상으로 아마추어는 물론 프로골퍼도 참가할 수 있다. 우승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1만 달러가 주어지며 2~8등 입상자에게도 상금을 준다.   윤 회장은 “메이저리거로 활동하며 한인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박찬호 선수도 골프를 매우 좋아한다”며 “캐년크레스트 오픈 대회의 취지 등을 충분히 이해한 박 선수 측이 흔쾌히 대회 참여는 물론 이번 행사를 돕기로 결정해줬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약사 출신으로 1972년 도미했다. 이후 약국 등을 20여 개나 운영했고 부동산 개발 및 투자자로도 활동으며 미래은행 이사장을 역임하기도 했다.   한편, 박찬호 인비테이셔널 캐년크레스트 오픈의 참가비는 250달러다.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회는 (주)팀육십일과 캐년크레스트 컨트리클럽이 공동 주최·주관하며 미주중앙일보가 공식 후원 언론사로 나선다.     캐년크레스트 골프 코스는 지난 1968년 문을 연 파 72, 6658야드의 프라이빗 골프장이다. 결혼식과 각종 모임에 적합한 야외 연회장과 실내 레스토랑, 테니스장, 수영장 등을 갖춘 리버사이드의 대표 골프 명소다.   장열 기자   ☞대회 참가는   미주중앙일보 홈페이지(www.koreadaily.com)를 통해 온라인 등록이 가능하다. 우편접수를 할 경우 캐년크레스트컨트리클럽홈페이지(www.canyoncrestcc.com)를 통해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하면 된다. 대회준비위원장은 김종태 프로, 경기위원장은 제프 잉그래함 프로 등이 맡는다. 그 외 사항은 캐년 크레스트 골프장(951-274-7906)으로 문의하면 된다. 장열 기자골프 컨트리클럽 오픈 대회 대회 참가 대회 참여

2022.05.26.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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