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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에디슨 지점 오픈

뉴욕·뉴저지 지역에서 피부 레이저 치료와 맞춤형 스킨케어 서비스를 제공해온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Clear Laser SKIN CLINIC)’이 뉴저지주 에디슨에 5번째 지점(에디슨 클리닉)을 새롭게 오픈했다.     이번에 새로운 지점 확장을 통해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피부 치료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에디슨 지점은 최신형 레이저 장비와 전문 의료진을 갖추고 ▶여드름 치료 ▶색소 제거 ▶탄력 및 리프팅 등 다양한 맞춤형 피부 시술을 제공한다.     특히 에디슨 클리닉은 다양한 지역 사회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신뢰할 수 있는 ‘한국의 아름다움(K-Beauty)’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대표인 조셉 홍(Joseph Hong) 원장은 “에디슨은 다양한 인종과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아름다움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다. 고객 한 분 한 분의 피부 고민을 함께 나누고, 과학적이고 안전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에디슨 지점은 이번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오는 5월 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오프닝 파티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모든 시술 최대 60%까지 ▶울쎄라·써마지·보톡스까지 5만 달러의 경품 추첨 혜택(단 하루, 단 한 번의 기회)을 제공할 예정이다.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에디슨 지점 ▶주소: 1961-1963 Rt 2, Edison, NJ 08817 ▶전화: 732-558-2065 ▶e메일: [email protected] ▶웹사이트: clearlaserskin.com 박종원 기자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에디슨 지점 클리어 레이저 스킨 클리닉 에디슨 클리닉 Clear Laser SKIN CLINIC 조셉 홍 원장

2025-04-29

공항 보안검색 단축 '클리어' 폐지 추진

공항에서 탑승 수속 시 보안검색 대기 줄을 단축해주는 ‘클리어(CLEAR)’가 가주에서 사라질 전망이다.   23일 FOX 비즈니스에 따르면 조쉬 뉴먼 가주 상원의원이 클리어와 같은 사설 보안 검색 대기 서비스를 가주 내 공항에서 폐지하는 내용의 법안(SB-13872)을 발의했다. 미국 주요 공항에서 클리어가 운영되는 가운데 이를 폐지하는 골자의 법안 발의는 이번이 처음이다.   법안을 발의한 뉴먼 의원은 형평성을 문제 삼았다. 클리어는 유료 서비스로 연회비 189달러를 지불한 사람이라면 탑승 수속 시 필요한 교통안전국(TSA)의 신원 확인과 보안 검색을 신속하게 받으면서 이른바 ‘새치기’를 해왔었다. 그동안 공항 측은 클리어 이용객이 일반 대기 줄에 줄 선 사람들을 지나 먼저 신원 확인과 보안 검색을 받게끔 해왔었다.     뉴먼 의원은 “돈을 낸 사람들이 오랜 시간 TSA 대기 줄에서 기다린 사람들 앞에서 에스코트 받으며 우선순위를 부여받는 것은 기본적인 형평성의 문제”라며 “모든 사람이 여행에 지쳐있는데 그런 사람들 앞에서 일부 부유층이 먼저 지나간다면 상당히 실망스러울 것”이라고 기존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법안이 주 의회를 통과하면 클리어를 포함한 사설 보안 검색 대기 서비스가 가주 내에서 사라지게 된다. 클리어는 현재 미국 55개 공항에서 운영되고 있다. 그중 가주에서는 LA국제공항을 포함해 9개 공항에서 운영 중이다.   김경준 기자보안검색 클리어 공항 보안검색 보안검색 대기 클리어 폐지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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