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 종합치과그룹(SD Dental Group)의 김유진 원장은 약 1천여명의 치과의사들이 도전한 인비절라인사의 투명교정 대회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영예를 안았다.
김 원장은 지난 11월 19일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된 ‘2019 Invisalign Gallery Shootout’ 행사에서 이 행사의 일환으로 치러진 ‘Invisalign GP(General Practitioner) Summit’ 대회에 참가해 4명의 최종 우승 후보자들 중 최고 점수를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투명교정틀을 처음으로 개발해 투명교정의 대명사가 된 인비절라인(Invisalign)사가 자사제품을 사용하고 있는 미 전국의 4만여명의 인비절라인 진료의사들을 대상으로 격년마다 치르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투명 틀을 사용한 치아교정치료 사례를 제출한 1,000 여명의 치과 전문의 중에서 가장 뛰어난 효과를 낸 4명을 선발해 ‘Invisalign Gallery Shootout’ 행사장 단상에서 최종 경합을 벌였다.
이들은 무대 위에서 직접 치료 과정을 시연했으며 이를 참관한 수 천명의 치과의사들이 현장에서 투표로 순위를 정했다.
김 원장은 이날 2,000여 명이 참가한 투표에서 압도적인 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김 원장은 원래 임플란트 전문이지만 환자들을 위해 교정 치료도 병행하고 있다. 그는 이번 사례 발표에서 대략 2~3년 정도 치료기간을 요하는 일본계 미국인 30대 환자의 교정치료 과정을 소개했는데, 수술이 요구되는 상황이었지만 인비절라인의 투명 틀을 가지고 10개월 만에 만족할 만한 치료 결과를 보여줘 다른 3명보다 월등한 점수를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