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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총격 사망 자폐환자 유가족, 시에 보상 소송

Los Angeles

2010.03.3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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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일 심야 LA한인타운 노상에서 경찰 총격에 사망한 자폐증 환자 스티븐 유진 워싱턴(27)씨〈본지 3월22일자 A-4면>의 가족이 시를 상대로 피해보상 소송을 제기했다.

31일 접수된 소송장에서 숨진 워싱턴의 모친 캐서린은 "당시 아들은 결코 공격적인 행동이나 수상쩍은 몸짓을 하지 않았다"며 소송 사유를 밝혔다.

정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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