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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커먼스 추진 주체 긴급 인터뷰] 2. 마이크 마이어 TDC 회장… "주차공간 1600대로 충분”
New York
2010.04.08 2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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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 시행사인 TDC는 퀸즈크로싱과 플러싱 몰 등 다운타운의 굵직한 부동산을 개발한 전문 부동산 개발업체다.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는 TDC가 추진한 플러싱 지역 개발사업 중 가장 큰 규모다. 마이크 마이어 TDC 회장을 만나 플러싱 커먼스 개발 방향과 주요 쟁점에 대한 의견을 들어봤다.
-상인들은 1600대의 주차공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공영주차장이 지금도 포화 상태이기 때문에 그런 우려가 나오는 것 같다. 공영주차장의 1101대 공간 중 2층의 400대 장기주차공간은 맨해튼 등지로 출근하는 주민들이 오전에 와서 4달러를 내고 하루 종일 세워둔다.
한 시간에 33센트인 아주 싼 주차방법이다. 당연히 쇼핑객들이 쓸 단기주차공간이 부족한 현상이 발생한다. 그래서 플러싱 커먼스에는 장기주차 공간을 없앴다. 1600대 모두 주변 상권의 쇼핑객들을 위한 공간으로 활용된다. 지금보다 훨씬 여유가 있을 것이다.”
-공사현장에 쇼핑객들을 위한 임시주차장 마련과 단계적으로 공사를 진행하는 방안은 어떻게 생각하나.
“단계별로 공사를 진행하는 것은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한 일이다. 특히 지하 3층의 주차장을 건설하려면 부지를 한 번에 모두 파야한다. 또 공사현장에 임시 주차공간 마련은 안전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있다.”
-상인들에게 플러싱 커먼스 입주 우선권을 주고 렌트를 지금의 수준과 맞춰줄 수 있나.
“입주 우선권은 가능하지만 렌트를 지금 상인들이 내는 수준과 맞추기는 어렵다. 플러싱 커먼스의 렌트 수준은 현재 시세에 맞춘 마켓비율(Market Rate)에 맞춰질 것이다.”
-커뮤니티보드7 승인과정에서 시정부와 개발사가 서둘러 진행했다는 지적이 있는데.
“그건 법적 규정을 잘 몰라서 하는 말이다. 규정상 시정부의 승인과정이 공식적으로 시작된 후 60일 이내에 커뮤니티보드의 결정이 나와야 한다. 지난 1월 25일 이후 소위원회와 공청회 등 10여차례 모임을 가졌다.
그 기간에만 10여차례지만 사실 우리는 이 사업을 위해 6년을 준비했다. 1월 25일 이전에도 몇 차례 보드 소위원회와 비공개 모임을 갖고 정식 공청회에 대비했다.”
-이번 재개발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아직도 높다.
"플러싱 커먼스는 철저한 사전조사와 준비를 거친 프로젝트다. 플러싱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경제발전에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자부한다.”
신동찬 기자
[email protected]
#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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