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금융개혁안 상원 상정 불발
New York
2010.04.26 22:19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공화당 모두 반대표…법안 수정 촉구
오바마 행정부가 추진 중인 금융개혁법안의 연방 상원 상정이 불발됐다.
연방 상원은 26일 금융개혁법안 심의에 대한 토론 표결을 벌인 결과 찬성 57표, 반대 41표로 부결시켰다. 이날 표결에서 공화당은 금융개혁안에 대한 논의에 앞서 법안 수정을 촉구하며 41명의 의원들이 모두 반대표를 행사했다.
여기에 여당인 민주당의 벤 닐슨 의원마저도 파생상품 거래에 대한 규정 강화 조항에 우려를 표시하며 반대 진영으로 돌아섰다. 해리 리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도 소비자 보호 조항에 불만을 나타내는 등 2명의 민주당 의원이 등을 돌렸다.
공화당 미치 맥코넬 상원의원은 “우리 모두는 금융개혁안이 월가에 대한 나사를 더 조이길 원한다”면서도 “성급하게 법안을 추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주당과 협상을 벌이고 있는 리처드 셸비 의원도 이날 대부분의 공화당 의원들이 금융개혁법안 처리를 원하고 있지만 법안이 실질적이어야 한다는 입장이라면서 협상파트너인 크리스 도드 민주당 의원과 일부 쟁점사항에 대한 합의 도출을 위해 다시 만나 협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이번 표결 결과에 상당한 실망감을 표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일부 상원의원들이 반대표 행사를 정치적 전략으로 보고 있다”며 “법안상정 지연을 비공개적인 논의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고, 금융계 로비스트들이 개혁안을 무산시킬 수 있다”고 우려했다.
이같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법안상정 지연은 조만간 해결될 전망이다. 양당 의원들이 법안 내용 합의에 근접했으며 상원에서도 이번주 안으로 다시 논의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최은무 기자
[email protected]
# 금융개혁법안 공화 반대로 상정 못해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