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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ABC] 11학년 학생들에게

Los Angeles

2010.05.02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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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 Mrs. Yoo I have a good news to share. It's a really really good news! I got accepted to YALE! I wanted to thank all of you for helping me accomplish this goal!"

지난 한 주는 나에게 너무도 가슴이 벅찬 주간 이었다. 지난 일년동안 한 마음으로 대학입학을 위해 함께 준비했던 학생들로 부터 기쁜 소식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다.

SAT 공부 는 물론 내신성적과 과외 활동등 모든 Academic Record를 잘 관리하여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도록 하기 위해 상담을 비롯한 모든 아낌없는 지원을 했던 스테프진들과 학생본인 그리고 학부모 모두가 그 결실을 보는 시간이 되었다.

물론 실력이 좋아서 아이비리그나 UC Berkeley/UCLA에 입학한 학생들에게도 축하를 하지만 정작 나를 감동시키는 것은 실력이 약했던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해서UC에 합격한 일이다. 정말로 반갑고 고마왔다.

그 많은 학생들 중에 오늘은 이번에 YALE에 합격한 한 학생을 소개 한다. 중국인 2세인 지아루라는 이 여학생은 현재 옥스포드 스쿨 12학년 학생이다. 이 학교는 애나하임 교육구에서 유일하게 시험을 치뤄서 들어가는 좋은 학교이지만 그 가운데서도 예일에 입학한다는 것은 정말 칭찬할만한 일이다.

지아루는 공부는 물론 매사에 열심과 성실로 노력 하는 학생인데 그 뒤에는 항상 도움을 주는 부모가 있었다. Jialu의 부모님은 교육수준이 굉장히 높았으며 언제나 자녀의 옆에서 돕고 함께 준비해 주는 모범적인 부모였다.

또한 학생 자신도 모든 방면에 뛰어나고 활발한 학생이다 . SAT I 과 II준비는 철저하게 10학년을 마친 후부터 여름방학을 이용해 시작했으며 그 결과 만점에 가까운 2360점을 받았다.

중국어에 능통했고 AP 과목들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과외활동으로는 학교내에서 리더십 FBLA 오키스트라 그리고 학교 대표 수영선수로 활약했고 대학 입학원서도 철저한 준비로 대처했다.

사실 지아루보다 SAT 점수및 학력에서 더욱 월등한 실력을 갖춘 학생이 예일에 합격하지 못하는 케이스를 자주 보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합격한 것은 학교내에서 뛰어난 리더십 원만한 성격과 웅변실력 그리고 입학원서와 에세이가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본다.

SAT 점수가 만점이 아니라고 혹은 2200이 넘지 않는 다는 이유로 미리 명문대 입학을 포기하는 학생들을 자주 보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결과가 나올때 까지는 모르는 일이므로 끝까지 열심히 SAT 및 GPA 관리에 신경쓰고 결과는 나중에 기다리라는 것을 꼭 당부하고 싶다.

현재 11학년 학생들은 나머지 10주 정도 남은 학과 공부와 SAT II 준비 그리고 AP 준비에 굉장히 바쁠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서서히 생각하고 계획해봐야 하는 것은 대학지원서다.

어느 대학에 그리고 몇군데에 지원 할것인가를 지금부터 서서히 준비하고 계획하는것이 대학 입학을 앞둔 학생들에게 동기부여가 될수 있고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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