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 사무총장은 지난 13일 열린 BID 연례회의에서 공식적으로 사임의사를 밝혔다. 그는 “플러싱BID를 설립하고 지금의 원활한 조직으로 발전시키는 데 한 부분을 담당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플러싱이 더 큰 타운으로 발전하는 시점에서 나 또한 새로운 역할을 찾아 떠날 계획”이라고 말했다.
로 사무총장은 지난 2003년 플러싱BID가 설립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2001년 뉴욕시의원으로 당선된 존 리우 시의원의 보좌관으로 활동했던 로 사무총장은 1년동안 리우 시의원과 함께 BID 설립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