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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BID 회장 사임…"개발 반대 로비 계속"

New York

2010.05.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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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거슨 플러싱 경제환경개선지구(BID) 회장이 27일 돌연 사임했다.

거슨 회장은 이날 열린 특별이사회에서 “플러싱BID 회장으로서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를 중단시키지 못했고, BID 지역 상인들의 의견과 요구를 효과적이고 충분하게 반영시키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낀다”며 사임 의사를 밝혔다.

거슨 회장은 “플러싱 커먼스 프로젝트 개발 반대 로비 활동은 계속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동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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