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과학 이야기] 모세혈관, 혈전조각 뱉어내
Los Angeles
2010.06.16 18:25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가장 작은 혈관인 모세혈관이 혈전조각을 제거하는 메커니즘이 밝혀졌다.
노스웨스턴 대학의 하이메 그루첸들러(Jaime Grutzendler) 박사는 뇌의 모세혈관은 혈전조각 같은 장애물이 들어오면 이를 막으로 잡아 싸서 혈관 밖으로 배출한다는 사실을 쥐실험을 통해 밝혀냈다고 영국의 일간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이 27일 보도했다.
그루첸들러 박사는 미세혈전에 붉은색 형광물질을 꼬리표로 달아 쥐의 경동맥에 주입한 결과 모세혈관의 이 같은 메커니즘이 밝혀졌다고 말했다. 경동맥은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간선동맥이다.
또 노화가 진행된 뇌에서는 모세혈관이 장애물을 제거하는 이러한 과정이 30~50% 지연된다는 사실도 밝혀졌다.
이는 나이 든 뇌졸중 환자가 나이가 많지 않은 뇌졸중 환자에 비해 회복이 잘 안 되는 이유를 설명해 주는 것이다.
나이를 먹으면서 인지기능이 저하되는 이유 또한 이 때문일 수 있다고 그루첸들러 박사는 말했다.
비교적 큰 혈관은 혈전조각 같은 장애물을 혈압으로 밀어붙여 분쇄해 밀어내는 것으로 오래전부터 알려져 왔지만 모세혈관이 어떻게 이러한 조각들을 제거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것이 거의 없다.
이 연구결과는 영국의 과학전문지 '네이처(Nature)' 최신호에 실렸다.
# 과학_27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