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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종횡무진 '캡틴' 박지성, "피가 마르는 느낌"

Los Angeles

2010.06.22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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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박지성은 경기 직후 "(박주영의 동점골 이후 후 경기종료까지) 약 25분간 피가 마르는 느낌이었다"며 "시간이 빨리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박지성은 "우리 선수들이 (남은 시간을) 잘 지켜줘 좋은 결과가 나왔다"며 "16강에 진출하는 것이 무척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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