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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함대' 80년 한 풀었다…스페인, 푸욜 헤딩골로 '독일 징크스'도 탈출
Washington DC
2010.07.07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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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덜란드와 결승 격돌
‘미리 보는 결승전’에서 행운의 여신은 스페인의 편이었다.
‘무적함대’ 스페인이 2010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서 ‘전차군단’ 독일의 골 폭풍을 잠재우고 월드컵 출전 사상 처음으로 결승에 오르는 새로운 역사를 썼다.
스페인은 7일 더반의 더반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아공 월드컵 준결승에서 수비수 카를레스 푸욜의 결승 헤딩골에 힘입어 독일을 1-0으로 물리치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스페인은 11일 오후 2시30분 요하네스버그의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를 3-2로 꺾고 올라온 ‘오렌지군단’ 네덜란드와 대망의 결승전을 치른다.
스페인은 원년 월드컵이었던 1930년 우루과이 대회 이후 무려 80년 만에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대회까지 13차례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스페인은 1950년 브라질 대회 4위가 역대 최고 성적일 정도로 지독한 ‘월드컵 불운’에 시달렸다. 스페인은 또 역대 월드컵에서 2무1패를 안겼던 독일에 설욕하며 ‘독일 징크스’도 깼다.
스페인은 이와 함께 2008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2008) 결승에서 독일을 1-0으로 누르고 메이저 대회 우승 징크스를 털어낸 데 이어 또 한 번 독일을 제물 삼아 결승에 오르는 기쁨을 맛봤다.
‘토너먼트의 강자’ 독일은 세 차례(1954년, 1974년, 1990년)나 우승했고 네 차례 준우승했으나 월드컵 3회 연속 4강 진출에 위안을 삼아야 했다.
# 남아공 월드컵_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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