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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올 땐 홈 많은 '웨트 타이어' 장착…1초에 빗물 61L 배출
Los Angeles
2010.10.24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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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코리아 그랑프리(GP) 결승이 열린 24일 전남 영암 지역에는 하루 종일 비가 내렸다. 우여곡절 끝에 10여 분 지연된 뒤 오후 3시 10분쯤 출발했지만 네 바퀴째를 돌던 중 한동안 경기가 중단됐다. 빗줄기가 다시 굵어진 데다 서킷 곳곳에 물이 고였기 때문이다.
국제자동차연맹(FIA)은 경기를 재개하면서 "웨트 타이어(Wet tyre)를 장착하라"고 지시했다.
F1에서는 보통 홈이 없는 민무늬 슬릭 타이어(Slick tyre)를 사용한다. 지면과 맞닿는 면적이 넓어 접지력이 좋아서다. 그런데 슬릭 타이어는 노면이 젖으면 제어가 안 돼 멋대로 미끄러진다. 빗물이 잘 배출되지 않기 때문이다.
비가 오거나 노면이 젖은 경우 웨트(wet) 타이어와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Intermediate tyre)를 쓴다.
여기엔 일반 타이어처럼 홈이 파여 있다. 홈이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은 빗물을 배출해 미끄럼을 줄이는 일이다. 비가 많이 올 때는 웨트 타이어 노면이 젖었지만 곧 마를 것 같을 때는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를 장착한다.
시속 300㎞ 주행 시 인터미디에이트 타이어는 초당 34L 웨트 타이어는 61L의 물을 각각 배출한다.
영암=이해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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