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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 친필 사인담긴 팀 USA 스키 자켓

Los Angeles

2010.12.08 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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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계올림픽 메달리스트
입양아 출신 토비 도슨
'사랑의 바자' 행사에 올림픽 메달리스트도 동참한다. 주인공은 지난 2006년 토리노 동계올림픽에 미국 스키 대표팀으로 출전 동메달을 목에 건 토비 도슨(한국명: 김수철).

3살 때 한국에서 미국으로 입양돼 지난 98년부터 미국 스키 국가대표로 활약한 도슨은 자신이 올림픽 출전 당시 직접 착용한 팀 USA 트레이닝 자켓을 경매 행사에 내놨다.

왼쪽 가슴 부분에 친필사인과 함께 'USA SKIING' 글자도 포함됐다.

한편 도슨은 현재 골프선수로 전향했으며 PGA 입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박상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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