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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바자] 풍성한 공연 이벤트

Los Angeles

2010.12.12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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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사랑의 바자회'의 또 다른 백미는 풍성한 이벤트들이었다. 특히 각종 공연들이 펼처지며 사랑의 나눔터를 넘어 문화의 한마당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첫날이었던 11일 행사는 고수희 무용단의 사물놀이와 진 발레 스쿨의 축하공연으로 막을 열었다. 특히 고수의 무용단의 사물놀이는 한국 전통 무용의 멋을 보여주며 참가자들로 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 바로 이어진 인기가수인 에밀리 사이모니언의 라이브 콘서트에는 100여명의 관중이 모이는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오후에는 국내 최대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인 '아메리칸 아이돌' 파이널리스트인 폴 김씨의 무대가 이어지면서 다시한번 이번 행사에 뜨거운 열기를 불어넣었다. 또 조셉 빌라로엘 퓨로스 칩튠아티스트들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분의기를 이어갔다.

행사 이틀째인 12일에도 공연은 이어졌다. 특히 정오부터는 아티스트인 조셉 빌라로엘과 데에세이 토미리& 원효J의 공연이 이어지면서 마지막까지 열기를 이어갔다.

황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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