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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글로벌 취업박람회 참가업체-뉴욕퀸즈병원] 간호사·사무직원·자원봉사자 모집

New York

2011.03.0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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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싱에 있는 뉴욕퀸즈병원(New York Hospital Queens)이 오는 11일 맨해튼 펜 플라자에서 열리는 ‘글로벌 한인 취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플러싱에 위치한 만큼 한인사회에 병원을 알리고, 간호사나 일반 사무직 직원들을 선발하기 위해서다. 취업뿐만 아니라 자원봉사 정보도 제공한다.

병원 측은 “함께 일하기를 원하는 지원자들의 이력서를 접수하며 자원봉사자 신청도 받는다”고 밝혔다.

메인스트릿과 부스메모리얼애브뉴(56-45 메인스트릿) 코너에 위치한 뉴욕퀸즈병원은 519개 병상을 갖춘 병원으로 지난해 3만5000명이 입원 치료를 받았다. 외래진료 환자수는 13만9000명,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은 환자는 11만5000명에 이른다.

지난해 80개 병상과 최신 기기 등을 갖춘 웨스트윙을 개관했으며, 각종 의료서비스와 더불어 희귀·난치병 환자를 위한 전문 치료도 제공한다. 폐암·비만·수면장애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들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김동희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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