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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터 돌릴 개스도 없다"

Los Angeles

2011.03.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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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나미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은 미야기 현 미나미산리쿠초에서 16일 사람들이 대피소에서 쓸 개스를 구하기 위해 뒤집힌 차량에서 개스를 뽑아내고 있다. 이들은 방사능 공포에도 "탈출을 위한 자동차용 개스는 커녕 당장 추위를 이겨내기 위한 히터를 움직일 개스도 없다"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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