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구인
부동산
자동차
마켓세일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해외탈세 혐의 기소자 급증…지난 10년간 25% 늘어
Los Angeles
2011.04.18 19:2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국세청(IRS)과 세무 당국이 해외 탈세에 대한 단속의 고삐를 죄면서 탈세 혐의 기소자가 급증하고 있다.
USA투데이는 18일 지난 해 탈세 혐의 기소건수는 1250건으로 2001년 대비 25.3%나 늘었으며 이는 세무당국이 역외 탈세에 대한 단속 강화가 주요한 원인이라고 시라큐스대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기소 권고건수 2001년 1002건에서 2010년에는 1507건으로 50.4%나 급증했다.
IRS의 스티븐 밀러 서비스 및 법집행 부커미셔너는 "IRS가 탈세 조사에 역량을 집중하면서 탈세 혐의자에 대한 기소가 증가한 것"이라며 "스위스 UBS은행의 비밀계좌로 해외 탈세를 하다 적발된 25명도 이번 증가의 한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IRS는 HSBC은행을 상대로 해외 탈세 의혹에 대한 집중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만달러 이상의 해외 금융 계좌 보유자에 대한 제2차 해외금융계좌 자진신고프로그램(OVDI)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3월에 해외금융자산신고법(FATCA)을 제정 5만달러 이상의 해외금융자산을 보유한 납세자들의 신고를 2012년부터 의무화했으며 해외금융기관들(FFIs)도 2013년부터는 미국 납세자들의 계좌 정보를 국세청(IRS)에 매년 제출해야 한다.
해외 탈세에 대한 단속 강화와 더불어 IRS는 세금신고 과정에서 서류조작을 통한 사기 혐의에 대해서도 집중적인 조사를 진행하고 있어 앞으로 탈세 혐의 기소건수는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진성철 기자
# 해외 금융자산 미신고자 단속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