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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대인 위원회 "한·미 FTA 지지"

Los Angeles

2011.04.28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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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내 유대인 조직중 가장 영향력이 큰 유대인위원회(AJC)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을 지지하고 나섰다.

AJC의 클리프 골드스틴 LA지역 회장은 최근 신연성 LA총영사를 만나 "한미 FTA 비준을 촉구하는 편지를 백악관과 의회에 보냈다"고 밝혔다.

전 세계에 17만명의 회원을 둔 AJC는 '세계 외교관'이라고 불릴 정도로 외교문제에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유대계 비영리단체다.

김기정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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