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총영사관(총영사 신연성)이 업무별 담당 영사와 연결하는 내선 서비스를 2개월 이상 업데이트 하고 있지 않아 민원인들이 혼선을 빚거나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총영사가 부임한 후 민원 서비스에 대한 친절과 서비스 강화를 강조하고 있는 시점과 맞물려 민원 서비스 강화가 '립서비스'에 그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현재 민원인이 대표전화(213-385-9300)로 전화를 하면 한국어와 영어 가운데 택일한 후 민원과 내선 안내로 나눠 연결시켜 주는 방식으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