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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50주년 기념식 열린다…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New York

2011.05.05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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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코리아나연회장
박정희대통령기념사업회 뉴욕본부는 오는 16일 플러싱 코리아나연회장(구 아리수)에서 ‘5·16 50주년 기념식 및 제3대 회장 취임식’을 연다.

행사 홍보 차 5일 본사를 방문한 최영삼 사업회 총무는 “박정희 전 대통령은 한국 경제성장의 밑바탕을 제공했다”며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보여준 박 전 대통령을 기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성욱 행사준비위원장은 “박 전 대통령은 다른 군인 출신 대통령들과 다르게 부정을 하지 않았다. 장기집권에 대한 부분도 ‘경제성장’을 이끌기 위해 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엔젤라 정씨가 3대 회장으로 취임한다. 미주한인여성회 현 회장으로도 활동중인 정씨는 “장기적으로 박 전대통령 이름으로 장학재단을 만들고, 박정희 기념관 건립 사업 등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917-916-2447.

강이종행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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