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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형 간염 무료검사·워크샵…12일 건강정보 센터서

Los Angeles

2011.05.09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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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간염 인식의 달'을 맞아 건강정보 센터(KHEIR.소장 에린 박)와 아태간센터가 공동으로 'B형 간염 무료 검사 및 워크샵'을 실시한다.

한기정 디렉터는 "B형 간염은 조기 발견만 하면 건강하게 일상 생활을 할 수 있지만 발견이 늦어지면 간경화 간암으로 진행돼 생명을 잃을 수도 있다"며 "조기 검진의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워크샵에는 아태간센터의 미미 장 전문의가 강사로 나와 올바른 치료 방법 및 정보를 제공한다.

12일 오후 6시30분 LA한인타운 6가와 하버드 KHEIR 건물 2층(3727 W. 6th St)에서 열리는 워크샵에서는 무료로 B형 간염 검사를 받을 수 있다. 식사가 제공된다. 반드시 예약해야 한다. ▶문의: (213)637-1080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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