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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최소한의 투명성 갖춰야 지원 가능"

New York

2011.07.22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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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을 방문중인 김현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오른쪽)은 22일 플러싱 대동연회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제15기 평통의 운영원칙을 설명했다. 이 자리에서 김 수석부의장은 “북한의 식량문제는 북한사회의 구조적 문제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인도적 지원도 북한이 최소한의 투명성은 갖춰야 본격적으로 이뤄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김기철 평통 뉴욕협의회장(가운데)과 최영재 평통 사무처 정책연구위원도 배석했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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