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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미셸 위 흥미 잃어' SI '대학생활이나 잘 해라'

Los Angeles

2007.10.23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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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SI)가 22일 홈페이지(golf.com)를 통해 'PGA가 미셸 위(사진)에 대한 관심을 잃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홈페이지의 '진실과 루머' 코너는 미셸 위의 근황을 전하면서 "사람들은 미셸 위의 부모가 그를 평범한 스탠포드의 대학생이 되도록 내버려두길 바란다. 만일 그렇게 돼서 우리가 내년에 미셸 위를 더 적게 볼수록 그는 인간적인 면에서나 선수로서나 앞으로 더 나아질 것"이라고 충고했다.

또한 PGA투어 토너먼트 디렉터들이 미셸 위에게 보내는 관심도 점점 적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포츠일러스트레이티드는 미셸 위가 삼성월드챔피언십을 끝으로 시즌을 마친 것에 대해 "미셸 위가 18번째 생일을 맞은 것 외에도 행복해야할 이유가 또 있다. 시즌을 마치면서 대회 때문에 학교를 빼먹을 일이 없기 때문이다"고 비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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