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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린 어디까지 오르나, 전국 평균 $3.78…시카고 $4 육박
Chicago
2012.03.0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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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름세를 유지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2008년에 기록했던 최고 가격이 경신될 가능성까지 예고하고 나섰다.
미자동차연합(AAA)에 따르면 1일 현재 전국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레귤러 기준) 평균 3.738달러다. 전날의 3.731달러에 비해 소폭 올랐고 일주일 전의 3.612달러에 비하면 12센트 이상 상승한 수치다. 전년도(3.387달러)에 비하면 30센트 이상 올랐다.
시카고 지역도 마찬가지로 1일 기준 3.949달러로 4달러를 육박하고 있다. 작년 같은 기간의 3.593달러에 비하면 35센트 이상 뛴 수치다.
이런 추세가 계속되면 개솔린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8년 여름보다 더 비싸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2008년 7월에는 갤런당 4.114달러로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시카고에서는 2011년 5월이 4.469달러로 최고치였다.
전문가들은 여름철 성수기가 다가오고 이란 위기 사태가 악화되면 개솔린 가격이 오를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전략에너지경제연구소(SEER)의 마이클 린치 소장은 “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하거나, 이란 혁명수비대가 유조선에 테러를 가하는 등의 무리한 행보에 나설 경우 20∼25%가 더 오를 수 있다”고 말했다.
2008년 말에는 금융위기와 함께 경기침체가 심화되면서 유가가 다시 내렸지만, 전문가들은 이번에도 4년 전과 같은 가파른 상승세가 반복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이 같은 지속적인 고유가 상황은 미국 경제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으로 관측된다.
일반적인 미국인들은 월 평균 60갤런의 개솔린을 소비한다. 갤런당 50센트가 오르면 한달에 30달러의 비용이 늘어나는 것이다.
한 경제 전문가는 “대충 환산해도 갤런당 1페니 상승이 1년간 지속되면 구매력은 10억달러 이상 줄어든다”며 “1달러로 치면 1천억달러인데 이는 사회보장세 감면액과 맞먹는다”고 지적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천연가스 가격과 식품값 등이 함께 올랐던 작년과 달리 올해는 개솔린 가격만 상승세여서 경기 회복에 큰 타격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박춘호 기자
# 개스값 또 오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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