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중앙일보 - 미주 최대 한인 뉴스 미디어
English
지역선택
LA중앙일보
뉴욕중앙일보
애틀랜타중앙일보
시카고중앙일보
워싱턴중앙일보
달라스중앙일보
덴버중앙일보
샌디에고중앙일보
밴쿠버중앙일보
토론토중앙일보
한국중앙일보
전체
사회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교육
교육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검색
사이트맵
미주중앙일보
검색
닫기
전체
사회
사회
사건사고
사람/커뮤니티
이민/비자
교육
정치
국제
오피니언
경제
경제
생활경제
금융/증권
재테크
부동산
비즈니스
자동차
라이프
라이프/레저
건강
종교
여행 · 취미
리빙 · 스타일
문화 · 예술
시니어
연예/스포츠
방송/연예
영화
스포츠
한국야구
MLB
농구
풋볼
골프
축구
ASK미국
전체상담
전문가 칼럼
전문가 소개
미국생활 TIP
HelloKtown
구인
렌트
부동산
자동차
전문업체
사고팔기
마켓세일
맛집
핫딜
베스트몰
이벤트
기획몰
고국배송
브랜드몰
KoreaDailyUs
에듀브리지
생활영어
업소록
의료관광
해피빌리지
인스타그램
유튜브
틱톡
미주중앙일보
닫기
검색어
검색
'감금후 방치' 2000만달러 보상 소송
Los Angeles
2012.05.03 21:02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옵션버튼
글자 크기 조절
글자크기
확대
축소
인쇄
인쇄
공유
공유
글자 크기 조절
글자 크게
글자 작게
닫기
기사 공유
페이스북
X
카카오톡
링크복사
닫기
정씨측 "고문과 다름없다"
연방마약단속국(DEA)에 의해 체포 수감된 뒤 닷새 동안 음식물을 전혀 제공받지 못하고 방치됐던 다니엘 정(23)씨가 4일 DEA를 상대로 2000만달러 피해보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
UC샌디에이고 공과대학생인 정씨는 자신의 소변을 받아 먹으며 버틴 끝에 극적으로 살아난 뒤 5일 동안 병원치료를 받았다.
DEA측은 "(정씨가) 우연히 구치소에 남겨졌다"고 해명했지만 정씨의 변호사인 진 아이어데일은 "그는 죽음 직전까지 갔다"고 반박했다.
아이어데일은 "수감자에게 4일 반 동안 음식이나 물을 주지 않은 조치는 국제법과 국내법에 따라 고문으로 볼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정씨가 12시간 더 방치됐다면 사망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정씨의 사정이 널리 알려지자 대럴 이사 연방하원의원은 의회 차원의 진상조사 추진에 나섰으며 바버러 복서 연방상원의원은 에릭 홀더 연방법무장관에게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요구했다.
한편 세리토스 출신의 한인으로 확인된 정씨는 현재 집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박지수 인턴기자
# 감금 후 방치 한인 2000만달러 보상 소송
많이 본 뉴스
전체
로컬
이전
다음
이전
다음
실시간 뉴스
이미지 뷰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