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가를 받지 않고 택시를 운영하거나 새롭게 택시회사를 운영하고자 하는 한인 사업자를 돕기 위한 세미나가 마련된다.
디스커버리보험(대표 폴 임)은 오는 30일 오전 10시부터 LA본사 사무실에서 캘리포니아 정부의 정식 개인 운송사업권 취득 방법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폴 임 대표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에서는 캘리포니아 주 PUC(Public Utilities Commission)에서 발급하는 TCP(Transportation Charter Permit)면허를 취득방법도 논의될 예정이다. 현재 공항이나 공공 기관에 출입시 TCP면허가 없을 경우 단속과 함께 벌금 및 차량 압류 1개월 등 강력한 제재조치를 당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15명에 한해 무료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