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9학년짜리 제 아이가 학교공부를 잘 하고 있습니다. 평균 GPA가 4.0을 웃돌고 있는데 이왕이면 아이비리그와 같은 명문대학에 보내고 싶습니다. 아직 이렇다할 과외활동이 없어서 걱정인데 좋은 대책이 없을까요?
▶답= 대부분의 학부모님들께서는 막연하게 공부 잘하는 내 아이는 명문대에 무난히 들어갈 수 있겠지 하지만 미국대학은 한국입시와는 달리 학생이 공부만 잘한다고 합격시키지는 않습니다.
GPA와 SAT 점수 등 학교성적도 중요하지만 과외활동이나 봉사 취미 활동 특기 등도 중요하게 보는 것입니다. 그래서 많은 학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미리 사회봉사를 하게 하고 취미활동이나 특기로 피아노나 바이올린 또는 여러가지 운동을 시킵니다.
그러나 음악이나 체육 문학 등의 활동 특기는 일반학생들도 주로 하는 보편적인 활동이므로 별다른 인상을 주지 못할 수 있습니다. 만약 귀하의 자녀가 미술에 약간의 재능이라도 가지고 있다면 이 분야를 잘 개발하여 창의력과 독창성이 풍부한 미술 포트폴리오를 제작하여 보낸다면 입학 사정시 보다 더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눈에 보이는 학생의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입학사정관에게 특별한 매력과 함께 독특한 인상을 심어 줄 수 있으며 요즈음 하버드예일 코넬 브라운 USC 등에서 가장 주목하여 보는 것도 학생들의 독창성과 창의력입니다. 디자인 감각이 뛰어나고 창의력이 뛰어난 학생이라면 학교성적은 좀 약할지라도 특별한 점수를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아이비 리그나 UCLA와 같은 명문대학은 GPA 4.5의 성적을 가지고도 입학하지 못한 경우를 허다하게 보고 있습니다.
귀하의 자녀처럼 4.0이상의 성적이 있다면 그 위에 뛰어난 창의력과 독창성이 더하여 디자인 감각이 돋보이는 미술 포트폴리오를 준비한다면 특례입학 또는 미술 부전공으로도 명문대학에 합격할 수 있습니다.
귀하의 자녀가 미술에 약간의 재능만 있다면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인 교육시스템이 갖춰진 미술 포트폴리오 스쿨에 보내 미술을 체계적으로 공부시키며 창의력과 독창성 디자인 감각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제작을 준비하는 것도 명문대 진학 준비를 위한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문의: 비젼21 아트 디자인 포트폴리오 학교 (213) 219-1289 / (213) 385-6700
# 앤지 김 학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