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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기업 업주들 오바마 선호…오바마 지지율 47%, 롬니 39% [2012미국대선]

Washington DC

2012.09.2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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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 비즈니스 업주들은 미트 롬니 공화당 대선 후보보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을 더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워싱턴 비즈니스 저널에 따르면 조지워싱턴대가 6145명의 업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오바마는 47%의 지지율을 얻은 반면 롬니의 지지율은 39%에 불과했다.

스몰비즈니스가 미국 경제의 핵심 엔진임을 감안할 때 무시할 수 없는 결과다.

응답자들의 32%는 자신을 민주당이라 밝혔고 공화당은 29%였다. 무당파 유동층은 39%였다.

이성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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