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LA시 스몰 비즈니스 업주 지원책인 컴백 체크 프로그램(Comeback Check Program) 1차 신청이 시작됐다. 신청 첫날인 26일 신청을 돕고 있는 LA한인회에는 많은 신청인이 몰렸다. 제임스 안 LA한인회장은 신청인은 2019년 또는 2020년 비즈니스와 개인 해당 세금 보고 서류, 운전면허증 등 ID, 비즈니스 어카운트 체크(Voided Check) 한장을 반드시 지참하고 방문해줄 것을 당부했다. LA한인회 제프 리 사무총장(오른쪽)과 장진영 부회장이 신청인의 등록을 돕고 있다. 김상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