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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클레이 트리오 공연…21일 바클레이 시어터

Los Angeles

2021.11.07 12:27 2021.11.0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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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역동적인 음악적 체험을 선사하는 바클레이 트리오. 박낙희 기자

흥미롭고 역동적인 음악적 체험을 선사하는 바클레이 트리오. 박낙희 기자

 
실내악 3중주단 바클레이 트리오(Barclay Trio)가 오는 21일 오후 5시 바클레이 시어터에서 두 번째 공연을 개최한다.  
 
 지난 7월 어바인의 바클레이 시어터에서 데뷔 공연을 성공리에 개최한 바클레이 트리오는 두 번째 공연에서는 마크 아벨, 폴 쉰필드, 요하네스 브람스 곡을 선사한다.  
 
바클레이 트리오는 오렌지 카운티 퍼시픽심포니 콘서트 마스터면서 바이올리니스트인 데니스 김, 첼리스트 조나 김, 피아니스트 션 케너드가 흥미롭고 역동적인 음악적 체험을 선사하기 위해 결성한 앙상블로 18세기 초 음악부터 현대 음악까지 다양한 범주의 음악 작품을 잊을 수 없는 연주로 들려준다.    
 
이번 공연은 오렌지 카운티 상공회의소 전 회장 브라이언과 윤경정 부부가 후원으로 마련됐다. 티켓 가격은 15~75달러.    
 
▶주소:4242 Campus Drive. Irvine  
 
▶문의: (949)854-4646
 

이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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