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지금은 예방의학 시대…"열이 몸을 살린다!"

멀티원열 치료기 Doctor J
암이 싫어하는 적정 온도 적용
열에너지 주입 대체의학요법

'원열치료교육센터' 추영수 원장이 멀티원열 치료기 Doctor J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Doctor J는 냉증을 제거하고 신경과 혈을 풀어 혈액순환 및 면역력 강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원열치료교육센터' 추영수 원장이 멀티원열 치료기 Doctor J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Doctor J는 냉증을 제거하고 신경과 혈을 풀어 혈액순환 및 면역력 강화 통증 완화에 도움을 준다.

자연의학계 전문가인 고베 동양의학 연구원 나오히사 이시바시 이사장은 암이나 뇌졸중 같은 심각한 질병은 물론 위장장애로 인한 소화불량 호흡곤란 두통 생리불순 요통 등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는 불편한 증상 모두 냉기가 쌓이면 발생한다고 지적한다. "냉기로 혈관이 수축하며 적혈구가 굳어지면서 혈액순환장애가 발생하고 이렇게 되면 신진대사 과정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나 독소가 체외로 잘 배출되지 못해 이로 인해 각종 질병에 시달리게 된다"는 것이다.  
 
냉증 현상과 혈액순환에 탁월한 치료로는 원열(온열) 치료법이 있다. 병든 몸 안에 열에너지를 물리적으로 주입함으로 인체를 '워밍업' 시켜 혈액순환을 돕는 대체의학요법이다. 온열요법은 1960년 이후 의학 치료로 개발 및 적용됐으며 일본 독일 유럽 북미주에서 활발하게 적용되고 있다. 현재는 고온 온열 암 치료(Hyper Thermia)가 대학병원과 종합병원에서 암 환자들을 위한 전문치료로 실행되고 있다.
 
의학계에 의하면 암세포는 열(38.5도~42도)의 온도에 괴사하는데 Hyper Thermia가 바로 그 열 온도를 적용한다. 문제는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것이며 치료비도 비싸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가 없다는 점이다.  
 
한 가지 희소식은 암이 싫어하는 적정 온도(38.5도~42도)를 가진 멀티원열 치료기 'Doctor J '가 개발되어 사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특수 열로 질병의 원인이 되는 냉증을 제거하고 신경과 혈을 풀어 건강을 회복해 주는 것이 특징. 인체의 각종 근육통 신경통 관절통은 기본 치료가 되며 병명이 잘 나타나지 않는 자율신경기능저하증과 각종 암 병을 가진 환우들의 신체 내 냉증과 혈관 내 혈전증을 제거하여 혈액순환 및 면역력을 강화시켜 준다. 그뿐만 아니라 항암치료 후 통증 및 후유증도 빠르게 회복시켜 준다.
 
원열 치료는 특히 뇌졸중으로 마비된 환자들에게 큰 회복 효과를 나타내며 부작용이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장 테라피는 또한 장내 환경과 체질을 개선해 소화기관 전반의 활동에 큰 도움을 준다. 오랫동안 배가 시리고 아픈 증상도 의외로 쉽게 개선된다는 후문이다.  
 
현재 '원열치료교육센터(Natural Thermal Therapy Institute) '는 많은 임상사례를 만들고 있으며 단 한 번의 치료에도 큰 효과를 거두고 있어 많은 이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의료선교사 양성교육과 함께 열 의학 치료 상담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원열치료교육센터 추영수 원장은 전인치유와 자연 힐링을 찾는 이들에게 희망을 주고 있다.
 
웹사이트는 www.nttiusa.org  
 
▶문의: (213)700-6622
 
                (213)392-1030
 
                1508 6 th Ave LA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