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타운에서 15년간 사랑받아 온 이탈리안 퓨전 레스토랑 '콘체르토(Concerto)'가 프리미엄 카페 '콘체르토 리저브(Concerto Reserve)'로 새롭게 돌아왔다. 직접 로스팅한 커피와 일본산 고급 말차, 베이커리의 매력을 더하고 재개장 기념 특별 프로모션까지 마련해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콘체르토 리저브는 기존 레스토랑의 친숙함을 간직하면서 커피와 말차, 디저트를 중심으로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 특히 엄선된 원료와 섬세한 풍미에 중점을 두고 일상에서 즐기는 커피 한 잔에도 특별함을 담았다. 커피는 남미와 하와이 등지에서 엄선한 원두를 직접 들여와 자체 로스팅해 제공한다. 원두 산지마다 지닌 고유의 풍미를 살려 차별화된 커피를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말차 역시 품질에 각별한 공을 들였다. 일본 야마나시현에서 25년간 말차 농장을 운영해 온 생산자로부터 최고급 세리모니얼 그레이드(Ceremonial Grade) 말차를 공급받아 깊고 섬세한 풍미를 선사한다. 커피 애호가부터 말차 마니아까지 폭넓은 취향을 만족시키는 메뉴 구성이다. 재개장을 기념한 특별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오는 11월 30일까지 피자.파스타.샐러드를 20달러 특별가에 선보인다. 오랜 시간 사랑받아 온 콘체르토의 이탈리안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에 다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카페와 베이커리 메뉴에도 리오픈을 기념한 특별 세트 혜택을 마련했다. 시그니처 라떼 또는 시그니처 말차 중 한 가지를 선택하고 오리지널 소금빵을 곁들이면 6달러, 크림 소금빵을 선택하면 7달러다. 향긋한 커피나 진한 말차에 고소한 소금빵을 더한 구성으로, 가벼운 아침 식사부터 여유로운 오후의 티타임까지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팁과 발렛비를 받지 않는 운영 방식도 콘체르토 리저브의 차별점이다. 별도의 팁은 물론 주차료와 발렛비까지 없애 음식과 음료 가격 외에 발생하는 추가 비용 부담을 덜었다. 외식 물가와 각종 부대비용이 높아진 요즘, 고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맛과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한 점이 돋보인다. 서비스에도 특별한 철학을 담았다. 전통 다도 문화에서 착안해 고객 한 명 한 명을 정성껏 대접하는 것을 지향한다. 단순히 커피를 마시는 공간을 넘어 좋은 재료와 세심한 서비스,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진 경험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다. 15년의 추억을 간직한 콘체르토는 이제 콘체르토 리저브라는 이름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시작한다. 이탈리안 요리의 매력에 프리미엄 커피와 말차의 즐거움을 더하고, 팁과 발렛비 없는 합리적인 운영 방식까지 갖췄다. 맛과 품질, 가격 경쟁력을 두루 갖춘 한인타운의 새로운 카페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의: (213) 738-0909 ▶주소: 610 S. Serrano Ave., Los Angeles업계 콘체르토 리저브 콘체르토 리저브
2026.10.20. 23:38
미국의 역사와 대자연을 따라 대륙을 가로지르는 특별한 여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미국의 대표적인 역사 도로인 '루트 66(Route 66)' 개통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15박 16일 미 대륙횡단 투어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9월 30일 LA에서 출발한 이번 투어에는 총 31명이 참가했다. 일행은 VVIP 리무진 버스를 타고 미국 14개 주를 가로지르며 총 3700마일을 이동했다. 중부 대륙을 지나 시카고와 나이아가라 폭포, 뉴욕을 거쳐 워싱턴 D.C.에서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이번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미국의 역사와 문화, 이민의 발자취를 되짚는 인문학 여행으로 기획됐다. 1926년 개통된 루트 66은 시카고와 LA를 연결하는 역사적인 도로로, 대공황 시기 새로운 삶을 찾아 서부로 향하던 이주민들의 희망을 상징해 '마더 로드(Mother Road)'라는 별칭으로 불린다. 여정 전반부에는 모하비 사막과 바스토우, 오트맨, 셀리그먼 등 루트 66의 옛 정취가 남아 있는 명소들을 방문했다. 이어 그랜드캐니언의 웅장한 자연경관을 감상하고 텍사스 캐딜락 랜치, 오클라호마 루트 66 박물관, 세인트루이스 게이트웨이 아치 등을 둘러보며 미국의 역사와 지역 문화를 체험했다. 지역별 특색을 살린 미식과 문화 체험도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 텍사스에서는 72온스 스테이크 특식을 맛보고, 시카고에서는 정통 딥디쉬 피자와 건축 유람선 투어를 즐겼다. 후반부에는 클리블랜드의 록앤롤 명예의 전당을 시작으로 나이아가라 폭포의 바람의 동굴과 유람선, 뉴욕 맨해튼의 주요 명소를 방문했다. 마지막 목적지인 워싱턴 D.C.에서는 백악관과 연방의회의사당 등을 둘러보며 미국의 정치와 역사를 상징하는 현장까지 폭넓게 경험했다. 이번 여행에 직접 인솔자로 동행한 박평식 대표는 "루트 66 개통 100주년이라는 역사적인 순간에 미주 한인들과 함께 미국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길을 달릴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참가자들이 대자연과 역사, 이민 문화를 체감하며 생애 최고의 감동을 느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US아주투어는 이번 투어가 조기 매진된 데 이어 추가 참가 문의가 이어짐에 따라 2027년 4월 루트 66 대륙횡단 특별 투어를 다시 선보일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예약 문의는 아주투어 전화 또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 388-4000 ▶주소: 2789 W. Olympic Blvd #102, Los Angeles ▶웹사이트: www.usajutour.com 업계
2026.10.20. 23:34
킬리만자로의 웅장한 설산 아래 펼쳐진 야생의 초원, 세렝게티를 누비는 코끼리와 사자,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지는 빅토리아 폭포까지. 평생 한 번쯤 꿈꿔온 아프리카 대륙의 경이로운 풍경을 직접 마주하는 특별한 여정이 펼쳐진다. '미래관광'이 2027년 2월 23일 출발하는 'VIP 아프리카 6개국.두바이 16일' 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두바이의 화려한 도시 풍경에서 출발해 아프리카의 광활한 대자연을 만나는 일정으로, 주요 구간에 경비행기와 항공편을 이용해 장거리 이동의 부담을 줄인 것이 특징이다. 여행은 두바이의 화려한 야경과 음악에 맞춰 펼쳐지는 분수쇼로 시작된다. 사막 위에 세워진 현대적인 도시의 매력을 만끽한 뒤 케냐로 이동해 본격적인 아프리카 사파리 여정에 나선다. 케냐 암보셀리 국립공원에서는 킬리만자로의 설산을 배경으로 초원을 가로지르는 코끼리 가족을 만난다. 울타리 없는 대자연에서 야생동물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관찰할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이다. 국립공원 내 6성급 롯지에서 숙박하며 사파리를 이어간다. 탄자니아에서는 거대한 분화구로 유명한 응고롱고로를 거쳐 세렝게티로 향한다. 끝없이 펼쳐진 초원에서 사자와 기린, 코끼리 등 다양한 야생동물을 만나는 사파리가 기다린다. 어디서 어떤 동물이 모습을 드러낼지 알 수 없는 야생의 생동감이 여행의 묘미를 더한다. 이동 동선에도 세심한 배려를 더했다. 세렝게티 구간에는 경비행기를 이용하고, 나이로비에서 빅토리아 폭포까지는 항공편으로 연결한다. 육로 이동 시간을 줄여 주요 관광지에서 보다 여유롭게 머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짐바브웨와 잠비아 양쪽에서 빅토리아 폭포의 장관을 감상한다. 거대한 물줄기가 쏟아지며 만들어내는 굉음과 물보라가 압도적인 풍경을 선사한다. 저녁에는 잠베지강 위에서 붉게 물드는 아프리카의 노을을 감상한다. 보츠와나에서는 초베강 보트 사파리를 즐긴다. 강가에 물을 마시러 나온 코끼리와 물속에서 눈과 귀를 내민 하마 등 육상 사파리와는 또 다른 야생의 모습을 만날 수 있다. 여행의 마지막은 남아프리카공화국 케이프타운에서 장식한다. 테이블마운틴에 오른 뒤 아름다운 해안도로를 따라 희망봉으로 향한다. 킬리만자로의 설산과 세렝게티의 초원, 빅토리아 폭포의 물보라까지 아프리카에서 마주한 잊지 못할 풍경들을 되새기며 여정을 마무리한다. 중동 정세로 두바이 방문을 망설이는 여행객을 위한 대안도 마련돼 있다. 미래관광은 두바이를 제외하고 케냐에서 출발해 남아공에서 마무리하는 13일 일정도 권하고 있다. 두바이 현지 협력 여행사에 따르면 관광객들의 방문은 이어지고 있으나, 출발 전 여행 권고와 항공편 운항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두바이를 포함한 16일 일정의 여행 경비는 1인 1만2500달러로 항공료는 별도다.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예약을 권장한다. ▶문의: (213) 385-1000 업계 미래관광
2026.10.19. 19:37
깨끗한 물과 안정적인 온수 공급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위한 필수 요소다. 최근에는 수질 관리의 편의성과 에너지 효율을 함께 고려한 주택 설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정수.연수 기능을 결합한 첨단 수처리 시스템과 고효율 온수기가 주목받고 있다. 경동나비엔의 북미 공식 유통업체인 'CORAM HVAC'는 첨단 전기막 기술을 적용한 주택용 수처리 시스템 'WEC 시리즈'와 고효율 콘덴싱 탱크리스 온수기를 공급하고 있다. 건설업체와 종합건설업자, HVAC 설치업체, 배관업자 등을 대상으로 고품질 제품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며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 WEC 시리즈는 첨단 전기막 기술과 전기화학 원리를 활용해 정수와 연수를 동시에 수행하는 주택용 수처리 시스템이다. 기존 연수기와 달리 소금을 별도로 주입할 필요가 없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물속에 녹아 있는 미네랄과 금속, 염분 등 총용존고형물(TDS)을 관리해 수질을 개선하고 주택 내 배관과 관련 설비를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준다. 유지관리의 편의성도 강점이다. 자동세정(CIP) 기능을 갖췄으며, 주기적인 필터 교체를 통해 유지보수 부담과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Wi-Fi 기반 원격 모니터링을 지원해 시스템 상태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별도의 저장탱크가 없는 탱크리스 구조와 온디맨드 방식을 적용해 필요한 때 정수된 물을 공급한다. 수질 관리 기능도 다양하다. NSF/ANSI 42 인증을 받은 염소 및 냄새 저감 기능을 비롯해 중금속과 질산염 등 다양한 오염물질을 줄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를 통해 생활용수의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주택 설비의 장기적인 관리와 유지비 절감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WEC 시리즈는 나비엔의 콘덴싱 탱크리스 온수기와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돼 정수.연수와 온수 공급을 아우르는 주택 설비 구성이 가능하다. 나비엔의 콘덴싱 탱크리스 온수기는 별도의 온수 저장탱크 없이 필요할 때 온수를 공급하는 방식으로, 지속적인 온수 사용과 에너지 효율을 고려한 제품이다. 온수기 교체를 고려하는 소비자라면 리베이트 혜택도 눈여겨볼 만하다. 남가주가스컴퍼니(SoCalGas)는 가정용 나비엔 콘덴싱 탱크리스 온수기 NPE 시리즈에 최대 1300달러의 리베이트를 제공한다. 여기에 나비엔도 가정용 NPE-2 시리즈에 300달러의 추가 리베이트를 제공해, 조건 충족 시 최대 1600달러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나비엔의 추가 리베이트는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실제 적용 금액과 자격 요건은 구매 전 확인해야 한다. 자세한 제품 정보와 리베이트 상담은 애너하임에 위치한 CORAM HVAC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562) 480-3379, (714) 603-7442 ▶이메일: [email protected] ▶주소: 2820 E. Gretta Ln., Anaheim ▶웹사이트: www.coramhvac.com업계
2026.10.19. 19:35
연말이 다가오면서 소득과 자산을 점검하고 절세 전략을 마련하는 일이 중요해지고 있다. 세금보고는 내년에 진행되지만 실제 세금 부담을 좌우하는 상당수의 결정은 올해 안에 이뤄지기 때문이다. 특히 부동산 투자자와 사업체 운영자, 고소득 전문직은 매각 시점과 소득 구조, 투자 방식에 따라 세금 부담이 달라질 수 있어 사전 준비가 필요하다. '존 오 공인회계사'는 중요한 재정적 결정을 내리기 전부터 세무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거래가 완료되거나 회계연도가 끝난 뒤에는 선택할 수 있는 절세 방법이 제한적일 수 있다"며 "부동산 거래와 사업 운영, 은퇴 및 자산 승계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한 세무 설계가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부동산 투자자를 위한 대표적인 절세 방안은 '1031 Exchange'다.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투자용 부동산 교환을 통해 양도차익에 대한 과세를 이연할 수 있는 제도로, 일반적으로 매각 후 45일 이내 대체 부동산 지정과 180일 이내 교환 완료 등의 기한을 준수해야 한다. 직접 부동산을 관리하는 데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DST(Delaware Statutory Trust)'도 검토할 만하다. 여러 투자자가 신탁 구조를 통해 부동산에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적격한 경우 1031 교환의 대체 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유동성 제한과 투자 손실 가능성 등을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 사업체 운영자를 위한 세무 설계도 주요 서비스다. LLC와 S-Corp 등 사업체 구조에 따른 과세 방식과 급여, 사업소득, 비용 처리, 세액공제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효율적인 절세 방안을 모색한다. 고소득자를 대상으로는 오일.가스 투자, Opportunity Zone 투자, 기부를 활용한 Charitable Planning 등 다양한 세무 전략도 검토한다. 상속.신탁 분야에서는 리빙 트러스트 관련 세무관리와 상속세 신고서(Form 706), 신탁 소득세 신고서(Form 1041) 등 전문 세무 업무를 제공한다. 가족 간 자산 이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세금 문제까지 고려한 자산 승계도 지원한다. 존 오 CPA는 "절세 전략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적용되는 공식이 아니다"며 "당장의 세금뿐 아니라 앞으로 5년, 10년 뒤의 자산과 세금까지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연말은 올해의 소득과 투자, 자산 변동을 점검하고 내년의 재정 계획을 준비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라고 덧붙였다. 한편 존 오 CPA는 개인 및 법인 세무, 회계, 감사, IRS 대응부터 부동산 절세 전략, 상속.신탁 관련 세무관리까지 맞춤형 종합 컨설팅을 제공한다. ▶문의: (714) 249-7544, (213) 703-2614 ▶주소: 300 S. Harbor Blvd. #500, Anaheim ▶웹사이트: www.JohnOhCPA.com 업계
2026.10.18. 20:01
건강은 아프고 나서야 챙기는 것이 아니라 건강할 때부터 꾸준히 관리해야 한다. 특히 중장년층은 혈액순환과 심혈관 건강, 소화 기능, 기력 등 신체 전반의 균형을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 '성민산삼한방병원' 서영수 한의학 박사는 이러한 통합적인 건강관리를 강조하며 몸의 순환과 기력을 함께 살피는 한방 진료를 이어오고 있다. 서 박사가 오랜 연구와 임상 경험을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산삼금옥단'도 이러한 진료 철학에서 탄생했다. 성민산삼한방병원은 산삼금옥단을 만성피로와 기력 저하, 혈액순환 및 심혈관 건강이 걱정되는 중장년층을 위한 한방 건강관리 처방으로 소개하고 있다. 특히 큰 질환을 겪은 뒤 체력 회복이 필요한 환자들의 전반적인 건강관리에도 활용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서 박사는 "잘 통하면 아프지 않는다"는 원칙을 강조한다. 몸의 각 기관은 서로 연결돼 있어 스트레스와 소화 기능, 혈액순환 등 어느 한 부분의 불균형이 다른 곳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특정 증상에만 집중하기보다 몸 전체의 상태를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한다. 병원 측은 암이나 중풍 등 중증 질환을 겪은 환자들의 회복기 건강관리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항암치료 과정에서 체력과 기력이 크게 떨어진 환자들을 대상으로 산삼금옥단을 활용한 한방 건강관리를 병행하고 있으며, 치료 과정에서 나타나는 피로와 컨디션 저하를 관리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성민산삼한방병원은 산삼금옥단 외에도 중풍, 류마티스 관절염, 오십견,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및 각종 만성통증에 대한 한방진료를 실시한다. 환자의 상태에 따라 침과 한약 등을 활용해 개인별 맞춤 진료를 진행하고 있다. 현재 산삼금옥단 특별 할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정상가 1200달러인 산삼금옥단을 50% 할인된 600달러에 선착순 20명에게 제공한다. 한정 수량으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서 박사는 "건강에는 때가 있다. 몸이 보내는 신호를 무시하지 말고 아직 건강할 때부터 관리해야 한다"며 "산삼금옥단 역시 몸 전체의 순환과 기력을 살피고 건강한 상태를 오래 유지하는 데 초점을 두고 개발한 처방"이라고 말했다. 성민산삼한방병원은 LA 한인타운 호바트길에 위치해 있으며, 산삼금옥단과 개인별 건강 상태에 따른 한방치료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213) 385-3304 / (213) 503-3304 ▶주소: 809 S. Hobart Blvd., Los Angeles 업계 성민산삼한방병원
2026.10.18. 20:01
한국의 우수한 먹거리를 미국에서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새로운 온라인 식품 유통 플랫폼이 등장했다. 한국산 식품 전문 온라인 쇼핑몰 'K-Mannam(케이만남)'이 공식 출범하고 미주 한인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판매와 유통 확대에 나섰다. K-Mannam의 가장 큰 특징은 한국 현지에서 품질 경쟁력을 갖춘 식품을 직접 발굴하고 수입해 미국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유통 구조다. 복잡한 중간 유통 단계를 줄여 제품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물가 시대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겠다는 전략이다. 취급 품목도 다양하다. 한국산 고춧가루를 비롯해 수산물과 젓갈, 국.탕.찌개, 각종 반찬과 장아찌, 간편식, 건강식품, 김치, 소스류 등의 먹거리들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단순한 온라인 쇼핑몰을 넘어 한국 각 지역의 특색 있는 식품과 우수 중소 제조업체의 제품을 미국시장에 소개하는 유통 플랫폼을 지향한다. 한국수산회 홍보판촉전을 통해 다양한 한국산 수산 가공식품도 집중 소개한다. 청해담젓갈의 저염식 백명란젓과 낙지젓을 비롯해 다시마전복수산의 수산식품, 용대리 황태채, 일미간장게장 등 한국의 식문화를 대표하는 먹거리들이 주요 품목이다. K-Mannam의 사업 구상과 마케팅을 담당하는 신상곤 컨설턴트는 지난 10년간 한국 각지를 직접 방문하며 우수 식품을 발굴하고 미국시장에 소개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이번 플랫폼을 준비했다. 오프라인 매장과 각종 행사, 기업 간 거래, 전자상거래 등 다양한 유통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과 편리한 구매 환경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신 컨설턴트는 "한국에는 품질과 경쟁력을 갖추고도 미국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알려지지 않은 좋은 식품들이 많다"며 "이러한 제품들을 직접 발굴하고 유통 과정을 효율화해 소비자들이 좋은 한국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K-Mannam의 목표"라고 밝혔다. 구매 편의성도 높였다. 온라인 쇼핑몰은 한국어와 영어를 모두 지원하며, 거주 지역의 우편번호를 입력해 배송 조건을 확인할 수 있다. 남가주 소비자들을 위한 라하브라 로컬 플랫폼도 마련해 온라인과 지역 기반 유통을 연결하고 있다. 그랜드 오픈을 기념한 신규 회원 혜택과 프로모션, 구매 후기 적립 혜택도 운영하고 있다. 신 컨설턴트는 "한국의 좋은 제품을 찾아 미국 소비자에게 연결하는 일은 단순한 상품 판매 이상의 의미가 있다"며 "생산자는 새로운 시장을 확보하고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상생의 유통 플랫폼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국수산회 홍보판촉전 제품을 비롯한 다양한 한국산 식품은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 598-8684 ▶주소: 1251 S. Beach Blvd. #F, La Habra ▶웹사이트: www.kmannam.com업계 케이만남
2026.10.15. 23:44
끝없이 펼쳐진 사막과 하늘 높이 솟은 선인장, 눈부신 햇살 아래 펼쳐진 푸른 페어웨이. 겨울에도 온화한 날씨를 자랑하는 애리조나는 이국적인 풍경 속에서 특별한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대표적인 골프 휴양지다. 골프 전문 여행사 '엘리트골프'가 추수감사절 연휴를 맞아 애리조나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명품 라운딩을 즐길 수 있는 '애리조나 사막 골프 2박 3일' 특별 투어를 선보인다. 일정은 11월 27일(금)부터 29일(일)까지이며, 선착순 24명을 모집한다. 애리조나 골프의 가장 큰 매력은 광활한 사막 풍경과 수준 높은 골프 코스의 조화다. 붉은 암석과 거대한 사구아로(Saguaro) 선인장이 어우러진 독특한 경관은 일반적인 골프장에서는 경험하기 어려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겨울철에도 비교적 따뜻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북미 골퍼들이 즐겨 찾는 겨울 골프 명소로 손꼽힌다. 이번 투어에서는 애리조나의 명문 골프 코스 3곳에서 라운딩을 즐긴다. 첫날에는 웅장한 산악 지형과 사막 풍경이 어우러진 선리지 캐년 골프클럽(SunRidge Canyon Golf Club)에서 라운딩을 시작한다. 둘째 날에는 자연 지형을 살린 전략적인 코스 설계로 유명한 위코파 사구아로 골프클럽(We-Ko-Pa Saguaro Golf Club), 마지막 날에는 다채로운 홀 구성과 탁 트인 전망이 매력적인 위코파 촐라 골프클럽(We-Ko-Pa Cholla Golf Club)에서 라운딩을 즐긴 뒤 LA로 돌아온다. 숙박은 고급 시설을 갖춘 위코파 골프 리조트(We-Ko-Pa Golf Resort)에서 2박 동안 진행된다. 리조트 인근에는 카지노도 자리해 라운딩 후 여유로운 휴식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누릴 수 있다. 편안한 이동도 이번 여행의 장점이다. 넓고 쾌적한 프리미엄 우등버스가 제공돼 장거리 운전의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동 중에는 창밖으로 펼쳐지는 사막 풍경을 감상하거나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최상의 라운딩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다. 특히 참가 인원을 24명으로 제한해 단체여행의 번잡함은 줄이고 서비스의 품격은 높였다. 엘리트골프는 골프장 체크인부터 숙박, 식사, 이동까지 세심하게 관리해 참가자들이 오롯이 골프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투어 요금은 1인당 1699달러(2인 1실 기준)로, 리조트 2박 숙박과 골프 3회 라운딩 및 카트, 디럭스 우등버스, 한식 석식 1회가 포함된다. 출발은 27일 새벽 2시 30분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이며, 오전 3시 10분 다이아몬드 한남체인에서도 합류할 수 있다. 추수감사절 연휴, 따뜻한 햇살과 이국적인 사막 풍경 속에서 특별한 라운딩을 즐기고 싶다면 이번 투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예약 및 자세한 문의는 엘리트골프를 통해 가능하다. ▶문의: (213) 386-1818 업계 골프 엘리트
2026.10.15. 23:39
명문대 입시에서 우수한 성적은 기본이고, 학생만의 뚜렷한 관심 분야와 이를 꾸준히 발전시켜 온 성장 스토리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고등학교 진학 후 서둘러 특별활동을 쌓기보다 초.중등 시기부터 적성과 강점을 발견하고 키워 나가는 조기 진로 탐색이 주목받는 이유다. LA 한인 교육기관 '보스턴 에듀케이션(Boston Education)'이 이러한 입시 변화에 맞춰 초.중등학생을 위한 '내셔널 사이언스 비(National Science Bee)' 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 초등학교 4~5학년과 중학교 6~8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생물학과 화학, 물리학, 지구과학 등 다양한 과학 분야를 다룬다. 실제 경시대회와 유사한 버저(Buzzer) 시스템을 도입해 학생들이 퀴즈와 경쟁을 통해 과학 지식을 익히고 흥미를 키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단순 암기나 문제 풀이보다 과학을 즐기면서 탐구하는 경험에 중점을 둔다. 보스턴 에듀케이션은 이러한 조기 과학 교육을 고등학교 연구 활동으로 이어가는 데도 힘쓰고 있다. 학생별 관심 분야를 파악해 사이언스 페어와 연구 프로젝트를 연결하며, 전·현직 교사와 분야별 전문 강사진이 LA 지역 및 캘리포니아주 과학 경진대회부터 국제과학기술경진대회(ISEF) 등 상위 대회에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보스턴 에듀케이션은 지난 25년간 총 152명의 아이비리그 합격생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소수정예로 운영되는 아이비반 역시 최근 3년간 높은 명문대 합격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 변 원장은 변화하는 대학 입시 환경에 맞춘 전략의 중요성도 짚었다. 대학별 입학 정책과 SAT 등 표준화 시험 요구사항을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에세이와 인터뷰 영상 제출 등 각 대학의 평가 방식에 맞춰 학생별 지원 전략을 세우고 있다는 설명이다. 수 변 원장은 "성적과 GPA만으로 학생을 차별화하기 어려워진 입시 환경에서는 자신이 무엇에 관심을 갖고 어떻게 성장해 왔는지를 보여주는 과정이 중요하다"며 "초·중등 시기의 사이언스 비를 통한 관심 분야 발견부터 고등학교 연구 활동과 대학 입시까지 일관된 방향으로 준비하는 장기적인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사이언스 비 준비반을 비롯한 교육 프로그램과 대학 입시 상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323) 933-0909 ▶주소: 4055 Wilshire Blvd. #400, Los Angeles ▶웹사이트: www.Thebostoneducation.com업계 에듀케이션 보스턴 보스턴 에듀케이션
2026.10.12. 16:58
사랑하는 가족과의 마지막 이별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힘든 순간이다. 고인을 존엄하게 모시고 남은 가족들이 온전히 추모에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 장례 서비스에는 무엇보다 진심 어린 배려와 신뢰가 필요하다. 오렌지카운티의 한인 장례 전문업체 '써니사이드 장의사(Sunnyside Funeral Home)'는 이러한 마음을 바탕으로 품격 있는 장례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한국어와 영어에 능통한 1.5세대 안광일 대표를 중심으로 한인 1세대와 2세대 사이의 문화적·언어적 차이를 이해하고, 가족의 뜻과 바람을 존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안 대표는 포레스트론과 로즈힐에서 오랜 기간 한인들의 장례를 도우며 풍부한 현장 경험을 쌓았다. 대형 장례시설의 획일적인 절차 속에서 유가족들이 충분한 위로를 받지 못하는 현실을 안타깝게 여긴 그는 고인을 기리는 마음과 가족의 뜻이 존중받는 장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써니사이드 장의사를 설립했다. 현재 가든그로브와 부에나파크 두 곳에 지점을 운영 중이다. 가든그로브 지점은 오렌지카운티에서 가장 큰 규모로 넓은 주차장과 아름다운 채플을 갖추고 있으며, 최대 300명의 조문객을 수용할 수 있는 리셉션 시설을 겸비했다. 부에나파크 지점은 현대적이고 깨끗한 시설에 아늑한 분위기를 더해 가족 중심의 차분한 장례에 적합하다. 비치 불러바드와 커먼웰스 애비뉴 인근에 자리해 접근성도 좋다. 전문 교육을 받은 12명의 직원은 장례 준비부터 예식 진행까지 유가족의 입장에서 세심하게 돕는다. 특히 써니사이드는 예식 공간은 물론 고인이 머무는 곳까지 내 가족을 모신듯 청결하고 정성스럽게 관리한다. 장례를 미리 준비할 수 있는 '프리 니드 플랜'도 운영 중이다. 'Peace of Mind, Wishes Fulfilled'라는 모토 아래 장례보험 가입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매달 분할 납부하며 장례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가입 시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기존 상조회에 가입했거나 다른 장의사 또는 묘지 관련 보험을 보유한 경우에도 써니사이드에서 장례 절차를 상담하고 준비할 수 있다. 써니사이드 장의사가 지향하는 것은 고인을 존중하고 유가족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장례다. 안 대표와 직원들은 소중한 마지막 시간이 후회 없이 기억될 수 있도록 정성과 예의를 다하고 있다. 장례 및 사전 준비 상담은 24시간 전화로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의: (714) 521-1010, (714) 932-8091 ▶주소: 7651 Commonwealth Ave., Buena Park,12301 Magnolia St., Garden Grove업계 써니사이드 장의사 써니사이드 장의사
2026.10.12. 16:55
정밀한 기술력은 치과 보철의 완성도를 좌우하는 핵심 요소다. 그러나 치과 의료진의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기술력 이상의 경쟁력이 필요하다. 환자 개개인에 맞춘 정교한 제작은 물론 일관된 품질과 철저한 납기 준수,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이 뒷받침돼야 한다. 오렌지카운티 샌타애나에 문을 연 '라임 덴탈랩(Lime Dental Lab)'이 첨단 디지털 기술과 10년 이상의 기공 경험을 바탕으로 치과 의료진의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정확한 품질과 신속한 납기, 합리적인 가격을 핵심 경쟁력으로 내세우며 지역을 넘어 다양한 치과의 보철 제작 수요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라임 덴탈랩이 가장 중시하는 것은 보철물의 완성도와 납기 준수다. 환자 개개인의 구강 구조와 치과별 진료 방식을 고려해 보철물을 맞춤 제작하며, 제작 전반에 걸친 체계적인 품질 관리로 정확성과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주력한다. 치과의 진료 일정에 차질이 없도록 납기를 철저히 관리하는 것도 강점이다. 주요 제작 품목은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브리지, 임플란트 보철, 풀아치 임플란트(All-on-X) 등이다. 특히 iTero, TRIOS, Medit, DSCore 등 다양한 구강 스캐너 파일을 지원해 치과마다 다른 디지털 진료 환경에도 편리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고객별 요구에 세심하게 대응하는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상담부터 제작, 사후관리까지 긴밀한 협력 체계를 유지하며 치과별 진료 스타일과 임상 사례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안한다. 보철 제작에 필요한 스캔바디(Scan Body)를 추가 비용 없이 제공하는 등 고객의 편의를 고려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모든 보철물은 미국 내에서 100% 설계.제작한다. 숙련된 치과기공사의 전문성과 최신 디지털 기술을 결합해 안정적인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보철물의 정교한 적합도와 자연스러운 심미성을 추구하며 치과 의료진과 환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결과물을 목표로 한다. 라임 덴탈랩 설립자 케빈 백은 "치과의 든든한 디지털 파트너로서 정확한 품질과 신속한 납기,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을 실현하겠다"며 "무엇보다 신뢰를 바탕으로 전국의 치과 의료진과 함께 성장하는 덴탈랩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라임 덴탈랩은 첨단 디지털 기술과 숙련된 기공사의 전문성을 결합해 치과 보철의 정밀도와 완성도를 높이고, 디지털 보철 제작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문의: (949) 617-3005 ▶주소: 100 S. Zoo Lane, Unit 149, Santa Ana, CA 92701 ▶이메일: [email protected] 업계 라임
2026.10.11. 16:11
한국으로 돌아가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재외동포들에게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어디에 터전을 잡느냐다. 익숙한 해외 생활을 뒤로하는 만큼 편리한 교통과 의료, 주거환경은 물론 여유로운 노후까지 두루 고려해야 한다. 이런 가운데 '충청남도 내포신도시'가 재외동포들의 새로운 정착지로 주목받고 있다. 행정도시의 안정적인 기반에 자연과 문화, 여가시설을 갖추고 장기 거주 후 분양을 선택할 수 있는 주택까지 공급하면서다. 내포신도시는 2012년 충남도청 이전을 계기로 본격적인 성장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후 충남경찰청과 충남교육청 등 100여 개 공공기관이 들어서며 행정중심도시의 면모를 갖췄다. 계획적으로 조성된 도시답게 주거와 생활 편의시설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서울과의 거리도 한층 가까워지고 있다. 서부내륙고속도로와 서해선 복선전철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약 90분이 소요되며, 2031년 서해선 고속철도(KTX)가 직결되면 이동 시간이 약 45분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확보하면서도 비교적 여유로운 생활환경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의료 여건도 꾸준히 확충되고 있다.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맞춤형 건강상담과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인근에는 370병상 규모의 도립 의료원이 자리하고 있다. 신도시 내 종합의료시설 건립도 단계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풍부한 녹지와 여가시설도 매력이다. 약 10만 평 규모의 홍예공원은 지난 9월 명품화 사업을 마무리하고 도심 속 휴식 공간으로 새롭게 단장했다. 퍼블릭 골프장과 국제 규격 수영장, 생활체육시설을 갖춘 충남스포츠센터도 운영 중이다. 문화생활의 폭도 넓어지고 있다. 2018년 문을 연 충남도서관에 이어 충남미술관이 2027년, 충남예술의전당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건립되고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6년간 살아본 뒤 분양을 결정할 수 있는 주거 방식이다. 충남도가 충남개발공사, DL E&C(대림건설)와 함께 공급하는 'e편한세상 내포 퍼스트드림(리브투게더)'은 949세대 규모의 분양전환 공공임대주택이다. 전용면적 34평형으로, 6년간 거주한 뒤 분양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재외동포의 경우 거소증 소지자는 선착순으로 동.호수를 지정해 가계약할 수 있다. 이후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해 정식 계약을 체결하고 입주지정일까지 임대보증금 잔금을 납부하면 2027년 1월 입주가 가능하다. 더 자세한 내용은 충남개발공사 홈페이지와 충남도 유튜브 채널 '충남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입주 관련 문의와 상담은 충남도 LA사무소에서 받는다. ▶문의: (323) 424-3514 ▶웹사이트: www.cndc.kr업계 내포신도시 충청남도 충청남도 내포신도시
2026.10.11. 16:07
생성형 인공지능(AI)이 가족의 목소리를 복제하고, 이메일과 휴대전화까지 해킹해 마치 본인인 것처럼 행세하는 범죄가 늘고 있다. 목소리도, 이메일도, 문자도 더 이상 '그 사람'이라는 확실한 증거가 되지 못하는 시대다. 미국 기업 '바이오사인박스(BioSignBox, LLC)'는 이러한 문제에 '사람이 직접 서명한 증거'라는 가장 오래된 방법으로 답을 제시한다. 전화기 하나로 계약서 검토부터 손가락 서명, 본인 인증, 증거 보관까지 처리하는 새로운 디지털 서명 서비스다. 핵심은 단순히 전자서명을 받는 것이 아니라 '서명하는 순간'을 증거로 남기는 기술이다. 사용자가 전화기로 계약서를 읽고 손가락으로 서명한 뒤 본인 인증을 마치면 서명 시각과 기기 정보가 자동 기록된다. 동의한 경우 서명 중의 사진(스냅샷)도 남길 수 있다. 특히 서명이 완료된 계약서와 증거 기록은 회사 서버가 아닌 사용자가 지정한 구글 드라이브나 원드라이브, 전화기 내 'BSB DOC' 폴더에 저장된다. 회사는 서류 원본 대신 문서의 변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디지털 지문인 '해시값'만 보관한다. 개인정보 보호와 증거의 신뢰성을 함께 고려한 구조다. 보이스피싱 대응 기능도 눈길을 끈다. 모르는 사람이 전화로 개인정보나 계좌번호를 요구하면 통화 중 버튼 하나로 상대방에게 '본인 확인 서류'를 보낼 수 있다. 가족을 사칭한 경우 저장된 실제 가족 번호로 다시 확인하고, 경찰.검찰.은행 등을 사칭하면 공식 이메일 인증이나 대표번호 연결을 통해 확인하도록 설계했다. 일상 속 작은 약속에도 활용할 수 있다. 친구가 "돈 좀 빌려줘"라고 하면 "그럼 바이오사인박스에 서명해 줘"라고 답하면 된다. 빌린 금액과 날짜, 서명 기록이 양측에 남아 불필요한 오해와 분쟁을 줄일 수 있다. 부동산 계약이나 법률 서류에도 활용 가능하다. 첫 적용 분야는 미국 메디케어 보험 가입 현장이다. 보험 에이전트가 전화로 플랜을 설명하고 계약서를 전송하면 가입자는 집에서 내용을 확인하고 서명.인증을 마칠 수 있다. 서류는 양측이 각각 보관해 고령 가입자의 방문 부담을 줄이고 에이전트의 증빙 절차도 간소화한다. 바이오사인박스는 오는 11월 미국과 한국에서 웹앱(PWA) 기반 시범 서비스를 시작하고, 이후 정식 모바일 앱을 출시할 계획이다. 요금은 확인 1회당 1달러 수준을 검토 중이며, 관련 기술에 대해 미국 특허 9건을 출원해 심사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데이비드 강(David Kang) 대표는 "서명은 사람이 자기 의지를 남기는 가장 오래된 방법"이라며 "편리하게 쓰고, 증거는 내가 갖고, 회사는 내 서류를 들여다보지 않는 구조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이오사인박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biosignbox.io 업계 바이오사인박스
2026.10.08. 22:07
퇴근길이면 다리가 천근만근 무겁고 발목이 퉁퉁 붓는다. 미용사와 판매직 종사자, 교사, 요식업 종사자, 의료진처럼 하루 대부분을 서서 보내는 사람들에게는 낯설지 않은 불편함이다. 장시간 서 있으면 중력의 영향으로 다리 정맥에 혈액이 몰리기 쉬워 혈관 건강에 부담을 줄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은 오래 앉아 생활하거나 활동량이 줄어든 시니어에게도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다리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이 '압박스타킹(Compression Stockings)'이다. 흔히 하지정맥류 환자만 착용하는 의료용품으로 생각하지만, 오래 서 있거나 앉아 있는 사람들의 다리 피로와 붓기를 줄이는 데도 활용된다. 압박스타킹은 부위에 따라 압박 강도를 달리하도록 설계됐다. 발목을 가장 강하게 압박하고 종아리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압력을 낮춰, 다리 아래쪽에 몰린 정맥혈이 심장 방향으로 되돌아가도록 돕는다. 반면 일반 레깅스나 패션용 압박 제품은 다리 전체를 균일하게 조이는 경우가 많아 의료용 압박스타킹과는 차이가 있다. 장거리 비행에서도 유용할 수 있다. 좁은 좌석에 오랫동안 앉아 있으면 다리 움직임이 줄어 정맥혈의 흐름이 느려지고 부종이 생기기 쉽다. 압박스타킹은 이런 불편함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비행 중 틈틈이 발목을 움직이고 걷는 습관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무조건 강하게 조이는 제품이 좋은 것은 아니다. 압박 강도 15~20mmHg 제품은 장시간 서서 일하거나 여행할 때 비교적 가벼운 부종과 피로 관리에 활용될 수 있다. 20~30mmHg 제품은 하지정맥류 증상이나 혈관 관리가 필요한 경우 의료진의 판단에 따라 사용된다. 길이 역시 무릎 아래까지 오는 제품부터 허벅지까지 올라오는 형태까지 다양해 자신의 증상과 생활 패턴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다리 동맥순환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착용 전 의료진과 상담해야 한다. 압박스타킹에도 수명이 있다. 반복 착용과 세탁으로 원단의 탄력이 떨어지면 압박 효과도 감소할 수 있어 일반적으로 6개월 전후로 상태를 점검하고 필요하면 교체하는 것이 권장된다. 다만 압박스타킹은 정맥순환과 부종 완화를 돕는 보조 수단으로, 하지정맥류 자체를 치료하지는 못한다. 혈관이 튀어나오거나 부종과 통증이 반복된다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LA 하지정맥외과(Vein & Wound Center of LA)'에서는 김성보(Christopher Kim) 원장에게 압박스타킹 선택부터 하지정맥류 등 다리 혈관 질환에 관한 상담과 진료를 받을 수 있다. ▶문의: (213) 654-8346 ▶주소: 3663 W. 6th St. Suite 103, Los Angeles ▶웹사이트: ko.vwcla.com업계 하지정맥외과 김성보 la 하지정맥외과
2026.10.08. 22:05
10월에 접어들면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비롯한 연말 준비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가족과 지인을 위한 선물을 미리 준비하고, 연말 배송이 몰리기 전에 필요한 제품을 확보하려는 '얼리 홀리데이 쇼핑'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는 시기다. 특히 11월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에는 쇼핑 수요가 한꺼번에 몰리면서 인기 제품의 재고가 빠르게 소진되거나 배송 일정이 길어질 수 있다. 블랙프라이데이까지 기다리기보다 한 달 먼저 쇼핑에 나서는 것도 연말을 보다 여유롭게 준비하는 방법이다. 프리미엄 마사지체어 전문 브랜드 '카후나체어(Kahuna Chair)'가 이러한 소비 흐름에 맞춰 오는 25일까지 '홀리데이 얼리버드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의 가장 큰 특징은 11월까지 기다리지 않아도 블랙프라이데이 시즌의 특별 할인 혜택을 10월부터 미리 받을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모델을 재고 소진 전에 확보할 수 있는 데다 가격 변동에 대한 부담도 낮췄다. 행사 기간 제품을 구매한 뒤 11월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에 동일 제품의 판매 가격이 추가로 내려갈 경우 차액을 환불해주는 '가격 보장' 혜택도 제공한다. 일찍 구매해도 추후 가격 인하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가격 할인 외에 연말을 맞아 가족을 위한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한 홀리데이 특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행사 대상에는 'DIOS 6800', 'DIOS 7300', 'DIOS 1288' 등 카후나체어의 주요 마사지체어 모델이 포함되며, 구매 부담을 낮출 수 있도록 최대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한다. 안마의자는 온 가족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만큼 부모님이나 배우자 등을 위한 연말 선물로도 고려해볼 만하다. 특히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선물 구매와 배송이 집중되는 만큼 10월에 구매하면 원하는 모델을 확보하는 동시에 배송 혼잡도 피할 수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카후나체어 관계자는 "블랙프라이데이 당일까지 기다리는 것만이 정답은 아니다. 10월에 미리 준비하면 원하는 모델을 확보하면서 가격 혜택과 홀리데이 선물까지 함께 받을 수 있다"며 "가족을 위한 특별한 연말 선물을 조금 더 여유롭게 준비하려는 고객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카후나체어 LA 직영점은 LA 한인타운 6가 시티센터에 위치하며 주 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OC 사이프러스 본사는 주중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 토.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한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카후나체어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문의: (213) 725-5565, (714) 823-3338 ▶주소: 3500 W. 6th St. Suite 124, Los Angeles, 11125 S. Knott Ave. #D, Cypress ▶웹사이트: www.kahunachair.com업계 카후나체어
2026.10.05. 17:32
서울 마곡의 프리미엄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를 미주 한인들에게 소개하는 순회 세미나가 열린다. VL르웨스트 미주 공식 분양대행사 '글로벌 프론티어 에셋(GFA)'은 이달 LA와 오렌지카운티, 뉴욕.뉴저지에서 미주 한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6차례의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국에서의 은퇴생활이나 한국과 미국을 오가는 노후 생활을 고려하는 한인들에게 VL르웨스트의 입주 방식과 생활 환경을 직접 소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세미나는 VL르웨스트 소개를 시작으로 한국 정착 안내와 세무 안내, 개별 문의 순으로 진행된다. 전체 프로그램은 90분 이내로 구성되며 세미나 후에는 개인별 궁금증을 확인할 수 있는 상담 시간도 마련된다. VL르웨스트는 '롯데건설'이 시공하고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운영을 지원하는 임대형 노인복지주택이다. 서울 강서구 마곡지구에 지상 15층 4개 동, 총 810실 규모로 조성됐으며 전용면적은 51~149㎡다. 호텔식 생활 서비스와 의료 인프라, 다양한 입주민 전용 커뮤니티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주택을 매입하는 대신 입소보증금을 맡기고 거주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에 따라 한국 내 취득세.재산세.종합부동산세가 발생하지 않고 주택 수에도 산정되지 않는다. 보증금은 전세권 설정등기와 신탁계좌 예치를 통해 보호하는 구조다. 국적과 관계없이 미국 시민권자와 영주권자도 계약.입주할 수 있으며 부모를 위해 자녀가 계약을 돕는 것도 가능하다. 최소 거주 기간 규정이 없어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생활하려는 재외동포도 이용할 수 있다. 1개월 이상 장기 부재를 신청하면 해당 기간의 기본 식대가 부과되지 않는다. 공항 접근성도 좋다. 지하철 5호선 마곡역과 9호선.공항철도 마곡나루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김포공항까지는 차로 약 5분, 인천공항까지는 공항철도로 약 41분이 소요된다. 미국에서 방문하는 가족은 단지 내 게스트하우스에 머물 수 있다. 단지에서는 영양사가 구성한 식단으로 하루 세 끼를 제공하며 하우스키핑과 컨시어지 등 60여 가지 생활 서비스를 운영한다. 건강관리센터와 24시간 응급 대응 체계를 갖추고 이대서울병원.보바스병원과 협약을 통해 연 1회 건강검진과 병원 연계도 지원한다. 남가주 세미나는 17일 오전 10시 LA 한인타운 아로마센터 5층에서 시작한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부에나파크 힐튼호텔 더소스몰 2층에서 열리며, 21일 오후 2시 부에나파크 힐튼호텔, 22일 오후 2시 LA 아로마센터에서도 각각 진행된다. 뉴욕.뉴저지에서는 24일 오전 10시 더블트리 바이 힐튼 포트리, 27일 오후 2시 하얏트 플레이스 포트리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좌석이 한정돼 있어 사전 신청이 필요하다. 참가 신청 시 이름과 연락처, 참석 인원, 희망 날짜를 기재하면 된다. ▶문의: (213) 700-9086업계 프론티어 글로벌 글로벌 프론티어
2026.10.05. 17:31
87세 아내와 92세 남편. 두 사람 모두 치매를 앓고 있지만 자녀들은 타주에 살고 있다. 낮에는 간병인이 찾아오지만 밤이면 두 사람만 남는다. "불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지, 한 분이 넘어지면 누가 알 수 있을까. 진료를 마치고 집으로 돌려보내도 마음이 놓이지 않는 어르신들이 많습니다." 한인 시니어 통합 돌봄 프로그램 'K-day PACE'를 이끄는 노년내과 전문의 '임영빈 박사'가 진료실 밖의 '돌봄'까지 고민하게 된 이유다. 그가 처음부터 노년내과 의사를 꿈꿨던 것은 아니다. 위장내과 전문의인 아버지 임대순 박사의 뒤를 이으려 했지만 UCLA 내과 레지던트 3년 차에 류마티스 관절염이 찾아왔다. 관절 통증으로 내시경 시술을 지속하기 어려워지면서 진로를 다시 고민해야 했다. 그때 선택한 분야가 노년내과였다. 질환 치료에만 머물지 않고 식사와 수면, 운동 등 생활 전반과 기억력·인지기능의 변화까지 세심하게 살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는 분야다. "어깨가 아픈 환자라면 통증만 치료하는 것이 아니라 기억력과 걸음걸이, 평소 어떻게 생활하는지까지 살핍니다. 질병 하나가 아니라 한 사람을 전체적으로 보는 거죠." 스탠퍼드 대학병원에서 노년내과 전문의 과정을 밟으며 그는 환자의 삶까지 살피는 의료를 배웠다. LA 한인타운으로 돌아와서는 그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꼈다. 치매가 진행돼도 곁에 가족이 없는 독거노인, 자녀들이 멀리 살아 중요한 치료 결정을 함께 고민해 줄 이가 없는 시니어들을 적지 않게 만났기 때문이다. 임 박사는 스탠퍼드에서 경험한 통합 돌봄 프로그램 'PACE(Program of All-Inclusive Care for the Elderly)'를 떠올렸다. 의사와 간호사, 재활치료사, 영양사, 사회복지사 등이 한 팀이 돼 고령자의 의료와 일상을 함께 관리하는 프로그램이다. 한인 환자를 기존 PACE에 연결해 보기도 했지만 언어는 물론 음식과 문화까지 낯설어 적응이 쉽지 않았다. "그때 생각했습니다. '한인타운에도 꼭 이런 곳이 있어야 한다.'" 이후 약 3년간의 준비를 거쳐 한국어와 한인 문화를 기반으로 한 K-day PACE가 탄생했다. 임 박사는 PACE를 "의료진과 같이 사는 것"이라고 설명한다. 아플 때만 만나는 의료가 아니라 식사와 약 복용, 낙상 위험 등 일상의 작은 변화까지 의료진과 돌봄팀이 지속적으로 살핀다는 의미다. 그 돌봄에는 가족도 포함된다. 치매 부모를 돌보다 지친 자녀, 멀리 떨어져 살며 부모를 걱정하는 가족이 짊어진 무게까지 함께 나누겠다는 것이다. 그가 K-day PACE를 '또 하나의 가족'이라고 부르는 이유다. 앞으로는 더 많은 시니어를 돌볼 수 있도록 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다. PACE가 한인사회에서도 노년 돌봄의 한 축으로 자리 잡는 것이 임 박사의 바람이다. 의료만으로 채우기 어려운 노년의 빈자리, 가족의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하는 순간까지 곁을 지키는 것. 임 박사가 K-day PACE를 통해 만들어가고 싶은 '또 하나의 가족'이다. ▶문의: (213) 757-2080 ▶주소: 303 S. Union Ave., Los Angeles업계 임영빈 pace day pace
2026.10.04. 11:41
K푸드와 K컬처의 인기가 미국 전역으로 확산하면서 한국 프랜차이즈를 활용한 창업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할지부터 미국에서 실제 매장을 열고 운영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까지 한자리에서 알아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뱅크카드서비스(BankCard Service)'가 오는 11월 17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토런스 본사에서 '제9회 K-Franchise Expo'를 개최한다. 지난 5월 열린 K-Franchise 창업 설명회에 이어 규모를 확대해 마련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대표하는 10여 개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참가한다. 미국에서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 점주들은 다양한 브랜드의 사업 모델과 창업 정보를 한자리에서 비교하고 각 브랜드 관계자와 직접 상담할 수 있다. 창업 과정에서 필요한 실무 정보도 집중적으로 다룬다. 1대1 맞춤 상담을 비롯해 전문가 세미나와 컨설팅, 파트너 네트워킹, 프라이빗 비즈니스 믹서, 멘토링 강의 등이 진행된다. 법률과 회계, 크레딧카드 서비스 등 미국에서 사업체를 설립하고 운영하는 데 필요한 핵심 분야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특히 최신 시장 트렌드와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공유하고, 창업 준비부터 매장 운영까지 단계별로 필요한 실질적인 비즈니스 로드맵을 제시할 예정이다. 단순히 브랜드를 소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브랜드와 예비 점주를 직접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앞서 열린 행사에서는 상담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지는 성과도 나타났다. 지난 행사에 참여한 한 업체 관계자는 "시식과 상담을 통해 실제 창업 희망자들과 연결됐으며 현재까지 11개 매장이 계약을 체결했거나 계약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단순한 홍보를 넘어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고 전했다. 행사를 주관하는 뱅크카드서비스는 1987년 설립돼 서비스 마크인 NAVYZ를 통해 카드 프로세싱을 기반으로 POS, 전자상거래, 마케팅, 모바일 앱, 시스템 통합 등 다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현재 2만6000개 이상의 머천트 터미널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미 전국 10개 주 14개 지사에서 약 15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제9회 K-Franchise Expo는 사전 등록을 통해 참가할 수 있으며 예비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혜택도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888) 339-0100, [email protected]업계 뱅크카드서비스
2026.10.04. 11:31
올겨울 골프여행은 꼭 멀리 갈 필요는 없다. LA에서 비행기로 약 3시간. 가까운 멕시코 태평양 연안에 세계 골퍼들이 찾는 프리미엄 골프 휴양지 푼타미타(Punta Mita)가 있다. 이곳에서는 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듯한 섬 그린을 향해 티샷을 날리는 특별한 라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바다를 가로질러 그린에 공을 올리는 순간, 푼타미타 골프여행의 진짜 매력이 시작된다. 미주중앙일보와 하이엔드 골프여행 전문 포시즌 골프투어(4 Seasons Golf Tour)가 이곳 푼타미타에서 3박4일 올인클루시브 골프여행을 선보인다. 긴 비행 없이 떠날 수 있는 가까운 거리,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명문 코스, 태평양을 마주한 고급 리조트와 미식까지 한 번에 누릴 수 있는 겨울 골프 상품이다. 멕시코 골프여행 하면 흔히 칸쿤과 로스카보스를 먼저 떠올린다. 하지만 조금 더 여유롭고 특별한 라운드를 원한다면 태평양 연안의 숨은 보석 푼타미타가 제격이다. 푸에르토바야르타 국제공항에서 차량으로 약 50분 거리에 있어 이동 부담이 적고, 한곳에 머물며 라운드와 휴식에 집중할 수 있는 점도 매력이다. 여행의 중심은 잭 니클라우스가 설계한 퍼시피코(Pacifico)와 바이아(Bahia) 코스다. 두 코스는 같은 설계자의 작품이지만 실제 라운드에서는 서로 다른 개성과 공략의 재미를 보여준다. 퍼시피코 코스의 백미는 '고래의 꼬리'라는 뜻의 홀 테일 오브 더 웨일(Tail of the Whale) 파3 홀이다. 티잉 그라운드에 서면 태평양 한가운데 떠 있는 듯한 천연 섬 그린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센 바람과 파도, 검은 화산암 사이에 자리한 그린을 향해 바다를 넘겨 날리는 티샷은 푼타미타에서만 가능한 짜릿한 도전이다. 조수의 영향을 받아 썰물 때는 걸어서 섬 그린으로 들어갈 수 있지만, 바다 상황에 따라 대체 파3 그린을 사용하기도 한다. 바이아 코스는 화려한 풍경 못지않게 공략의 재미가 돋보인다. 끊임없이 변하는 지형과 좁은 페어웨이, 뚜렷하게 구분된 러프가 매 홀 새로운 판단을 요구한다. 18홀을 돌수록 잭 니클라우스 특유의 설계 철학과 공략의 묘미가 살아난다. 라운드가 끝난 뒤에는 리조트에서 온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푼타미타는 고급 리조트와 레스토랑, 비치클럽이 잘 갖춰진 휴양지다. 이탈리안.멕시칸.일식.아메리칸 등 다양한 다이닝을 즐기고, 태평양의 석양을 바라보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가까운 곳에서 골프와 미식, 휴양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상품의 가장 큰 장점이다. 이번 상품은 3박 숙박, 골프 2라운드, 리조트 내 올인클루시브 식사 등이 포함된 일정으로 구성됐다. 상품가는 1인 2999달러부터이며 항공료는 별도다. 여행은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매주 출발한다. LA에서 3시간이면 닿는 태평양 골프천국. 겨울 라운드를 특별하게 즐기고 싶은 골퍼라면 푼타미타가 좋은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문의: 포시즌 골프투어 (714) 485-5463, (213) 828-1212업계 골프 본지 투어 기획
2026.10.01. 22:16
암과 여성 건강, 소화기 질환부터 고난도 수술까지 한곳에서 연계해 받을 수 있는 대규모 전문 의료 캠퍼스가 어바인에 들어섰다. 'Hoag'는 최근 'Hoag Hospital Irvine Sun Family Campus(이하 선 패밀리 캠퍼스)'를 공식 개원하고 오렌지카운티 지역의 전문 의료 서비스 확대에 나섰다. 이번 프로젝트는 기존 Hoag Hospital Irvine을 대대적으로 확장해 전문 병원과 외래 진료 시설, 첨단 수술 서비스를 하나의 캠퍼스에 통합한 것이 특징이다. 6개 건물이 신축됐으며 입원 병상 155개가 추가돼 전체 병상은 251개로 늘어났다. 12만 스퀘어피트 규모의 외래 진료 공간도 확충됐다. 특히 암과 여성 건강, 소화기 건강, 첨단 수술 전문 시설을 한곳에 배치해 진단과 검사부터 치료, 입원, 회복까지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했다. 여성 전문 병원에는 24개의 개인 분만.출산.산후 회복실과 17병상 규모의 레벨 3 신생아 집중치료실(NICU)이 마련됐다. 24시간 산부인과 응급실도 운영한다. 인접한 여성 외래 진료관에서는 유방 건강, 산전 태아 진단, 산부인과 및 조산사 진료, 영상 검사, 웰니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암 치료 시설도 크게 확대됐다. 암 외래 진료관에서는 종양 전문의 진료와 항암 주사 치료, 영상 검사, 약국 및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로 옆 암 전문 병원에는 전용 입원 시설이 마련됐다. 오렌지카운티 최초의 암 환자 전용 'Cancer Urgent Care'에서는 암 관련 증상과 치료 부작용을 신속히 진료하며, 타 의료기관의 암 환자도 이용할 수 있다. 소화기 분야에는 6개의 전문 시술실을 갖춘 외래 진료관과 입원 환자를 위한 전문 병원이 들어섰다. 첨단 진단과 최소 침습 시술부터 입원 치료와 회복까지 연계한다. 수술 역량도 강화됐다. 수술 전문관에는 8개의 최첨단 수술실이 마련됐으며 고난도 심혈관.혈관 시술을 위한 하이브리드 수술실과 로봇 보조 및 최소 침습 수술 시스템을 갖췄다. 캠퍼스는 의료 시설뿐 아니라 환자 경험에도 초점을 맞춰 설계됐다. 병원과 외래 진료 시설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고 자연 채광과 조경을 갖춘 야외 공간, 직관적인 길 찾기 시스템, 환자와 가족을 위한 휴식 공간 등을 마련해 이동과 불편을 줄였다. 로버트 브레이트웨이트 Hoag 회장 겸 CEO는 "선 패밀리 캠퍼스는 전문 의료 서비스와 임상 전문성을 한곳에 모은 '의료 마을(Healthcare Village)'로 구상됐다"며 "환자가 경험하는 모든 측면을 세심하게 설계해 보다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편리하며 개인 맞춤형으로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대규모 지역사회 후원도 이번 확장의 기반이 됐다. 캠퍼스 명칭의 주인공인 다이애나.데이빗 선 부부가 1억 달러를 기부했으며, 오랜 후원자인 벤자민.카멜라 두 부부도 2500만 달러를 후원했다. Hoag Hospital Irvine은 2010년 개원한 이후 어바인을 중심으로 의료 서비스를 확대해왔다. 이번 개원으로 기존 응급.입원.정형외과 진료에 암.여성.소화기.첨단 수술 분야가 더해지며 종합 의료 거점으로 규모를 키웠다. 자세한 내용은 Hoag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oag.org 업계
2026.10.01. 2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