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주년 동남부체전 종목위원장 위촉
Atlanta
2021.11.15 13:33
2021.11.15 14:33
지난 14일 오후 노크로스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최병일(앞줄 오른쪽 네 번째) 회장과 관계자들, 새로 위촉된 제40회 동남부체전 종목위원장들이 기념 촬영을 했다. [사진=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
미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최병일)는 지난 14일 오후 노크로스에 있는 애틀랜타한인회관에서 내년 열릴 예정인 제40회 동남부체전의 각 종목위원장을 위촉했다.
최병일 회장은 "2년 만에 열리는 만큼 예전과 달리 7~8개월 앞서 미리 종목위원장을 위촉하게 됐다"면서 "동남부체전은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체육대회 및 각종 축제 프로그램을 병행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종목위원장= 신문섭(골프), 제임스 윤(농구), 강한봉(볼링), 이승재(배구), 김봉수(육상), 문철주(족구), 김국진(축구), 송영길(탁구), 최석기(태권도), 피터 박(테니스), 김정원(수영), 이상 11명.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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