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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루체 오케스트라 전창한 지휘자, 20일 박사 졸업 연주회

Los Angeles

2021.11.26 13:23 2021.11.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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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창한 지휘자

전창한 지휘자

뮤지컬 도산과 오페라 윤동주의 음악감독을 맡았던 전창한(사진)씨의 박사학위 졸업 연주회가 지난 20일 LA다운타운 인근의 사랑한인교회에서 열렸다.  
 
지휘자이자 피아니스트인 전 박사는 월드미션대학에서 합창지휘 석사과정을 전공한 후 교회음악(지휘)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난 9월 아마추어 오케스트라 ‘라루체’를 창단하기도 한 전 박사는 현재 LA신포니에타 부지휘자, 가디나성화장로교회 지휘자, 발달 장애 학생과 비장애 학생들로 구성된 한미특수교육센터의 연주 그룹 ‘하모니아 앙상블’의 지휘자로 활동하고 있다.  
 
2018년 스모키마운틴국제지휘콩쿠르(SMICI) 파이널 리스트에 오르기도 했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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