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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법원에 한인 판사 임명…글렌 김 부검사장

Los Angeles

2021.11.28 13:32 2021.11.28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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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렌 김 부검사장

글렌 김 부검사장

북가주 콘트라코스타카운티 수피리어 법원 판사에 한인이 임명됐다.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알라메다카운티 검찰청 소속의 글렌 김(44·사진) 부검사장을 콘트라코스타카운티수피리어법원 판사로 임명했다.  
 
김 신임판사는 린다 C. 라이 판사의 은퇴로 생긴 공석을 채우게 된다.
 
샌프란시스코 법대(USF)를 졸업한 김 판사는 2007년부터 2010년까지 콘트라코스타카운티 검찰청 부검사장으로 근무했으며 이후 알라메다카운티 검찰청에서 근무해왔다.

장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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