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29 16:03 2021.11.29 17:03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뉴욕한인회(회장 찰스 윤)가 29일 장원삼 주뉴욕총영사 송별회를 개최했다. 30여 명의 주요 한인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재임기간 동안 동포사회를 위해 노력한 장 총영사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한인사회와의 석별의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됐다. 12월 1일 이임하는 장 총영사는 송별회를 주최한 뉴욕한인회 및 한인 동포사회에 감사를 표하고 낙후된 한인회관의 재건축을 위해 써달라며 사비 1만 달러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