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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영화 페스티벌 성료

Atlanta

2021.11.30 15:32 2021.11.3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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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8일 둘루스 카페 로뎀에서 좋은영화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 [사진= 카페로뎀]

지난달 28일 둘루스 카페 로뎀에서 좋은영화 페스티벌 참석자들이 영화를 보고 있다. [사진= 카페로뎀]

 
지난 한 달간 진행된 제8회 좋은영화 페스티벌이 막을 내렸다. 카페로뎀(대표 최진묵 목사)과 로뎀교회(담임 신정호 목사)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는 우리에게 내일은 없다(7일), 자이언트(14일), 전쟁과 평화(21일), 벤허(28일) 등 총 4편의 명화를 상영했다. 
 
참석자들은 웅장한 음향과 깨끗한 화면으로 수준 높은 작품을 감상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카페 로뎀 측은 밝혔다. 한 참석자는 "카페 극장에서 영화를 보며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다"면서 "벌써 내년 영화제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배은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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