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가 지난 5일 오후 5시 둘루스에 있는 1818클럽에서 제3회 범죄 예방 학술 발표 및 디너 갈라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지아 한인 경찰들과 귀넷 카운티 경찰서,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 디캡 카운티 셰리프국, 조지아 수사국(GBI) 등 사법 당국 관계자들과 박윤주 총영사, 김백규 애틀랜타 범한인 아시안 증오범죄 중단 촉구 비상대책위원장, 남기만 월드옥타 상임이사, 김형률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 김화생 메트로시티은행장, 썬 박 애틀랜타조지아한인상의 차기 회장 등 총 130여 명이 참석했다. 커트 R. 어스킨 조지아 북부지검 연방 검사장 대행이 기조 연설을 하고 임혜영 앨라배마대 앳 버밍햄 형사사법학과 교수가 '증오범죄에 대한 경찰의 대응'을 주제로 강연했다. 또 영웅상(Hero’s Award)도 시상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한인 경찰들이 묵념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조지아한인범죄예방위원회 이사진이 인사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귀넷 카운티 경찰서와 귀넷 카운티 셰리프국 관계자들이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의 서면 인사를 듣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빅터 레이놀즈 조지아 수사국장이 축사를 전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커트 R. 어스킨 조지아북부지검 연방 검사장 대행이 기조연설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김화생(오른쪽 두 번째) 메트로시티은행장이 히어로 상을 받고 협회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크리스 최(가운데) 조지아 주 경찰이 히어로 상을 받은 뒤 협회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김백규(가운데) 아시안 증오범죄 비대위원장이 히어로 상을 받고 협회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임혜영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지난 5일 오후 둘루스 1818클럽에서 임혜영 교수가 강연하고 있다.
배은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