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모는 대표적인 겨울철 보온 소재다. 몽글몽글한 클림프 구조의 천연 양모는 공기를 풍부하게 함유해 이불 속 온도를 체온과 같이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수면 중 땀 흘림이나 뒤척임을 개선해 주며 보습 성분인 라놀린 오일이 거친 피부 기저귀 발진 튼살 등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이 가운데 100% 오가닉 양모 침구만을 제공하는 '올가리노(ORGARINO)'에서 연말연시 특별 세일에 돌입해 화제다.
히말라야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양털로 만든 올가리노 양모 침구는 먼지나 진드기 등에 강한 청결 소재로 쾌적한 잠자리를 책임진다. 까다로운 GOTS로부터 100% 오가닉을 인증받아 GOTS 마크를 획득했으며 이불 및 요의 커버까지 인공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실크 감촉의 300~400수 순면 커버로 감쌌다.
연말연시 세일 기간 동안 올가리노는 무공해 양모 침구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유통마진 없이 산지로부터 직접 공급하는 양모 침구는 사이즈에 따라 이불 528달러 6~8피스로 구성된 풀세트는 1620달러부터 구입 가능하다.
이와 함께 보급형 양털 이불도 특가 세일 중이다. 포근하게 숙면을 유도하는 보급형 양털 이불은 트윈 사이즈 300달러 퀸 사이즈 330달러 킹 사이즈 360달러다. 숙면에 도움을 주는 울리 베개도 200달러에 할인 판매한다. 그뿐만 아니라 올가리노는 구입 액수에 따라 양털 드라이볼 피톤치드 스프레이 라벤더 향주머니 컵받침 등의 사은품을 증정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