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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리노] '앗 추워!'…포근한 오가닉 양털 이불 인기

Los Angeles

2021.12.16 20:27 2021.12.16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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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오가닉 양모 침구 특별 할인
카카오톡 '올가리노' 채널 개설
 '올가리노'에서는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천연 양모 제품을 특별 세일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 '올가리노' 채널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친절한 상담도 제공한다.

'올가리노'에서는 히말라야산맥에서 방목 생산한 천연 양모 제품을 특별 세일하고 있다. 새롭게 개설한 카카오톡 '올가리노' 채널을 통해 풍성한 혜택과 친절한 상담도 제공한다.

남가주 전역에 비와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겨울폭풍이 몰아치면서 LA 등 남가주 지역 대부분 낮 최고기온은 55~60도 밤 최저기온은 35~45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양모 이불 온수매트 히터 등 겨울 상품이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히말라야산맥의 청정자연에서 방목 생산한 양털로 만든 '올가리노(ORGARINO 대표 백영번)'에는 연일 문의가 빗발치고 판매량도 20% 이상 늘었다.  
 
백영번 대표는 "올가리노는 재구매율이 워낙 높은데다가 최근 추위와 맞물려 재고가 쌓일 새 없이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 물류대란으로 제품 공급에 차질이 있어 항공편으로 제품을 공수하고 있으니 구입을 원하는 분들은 서둘러 방문을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현재 올가리노는 물류대란과 원가 상승 압박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 특별 세일을 벌이고 있다. 유통마진 없이 산지로부터 직접 공급하는 오가닉 양모 침구는 사이즈에 따라 이불 528달러 6~8피스로 구성된 풀세트는 1620달러부터 구입 가능하다.  
 
올가리노에 따르면 몽글몽글한 클림프 구조의 천연 양모는 공기를 풍부하게 함유해 이불 속 온도를 체온과 같이 유지해 주는 것이 특징이다. 먼지나 진드기 등에 강한 청결 소재로 수면 중 땀 흘림이나 뒤척임을 개선해 주며 보습 성분인 라놀린 오일이 거친 피부 기저귀 발진 튼 살 등에도 탁월한 효능을 발휘한다.
 
그뿐만 아니라 까다로운 GOTS로부터 100% 오가닉을 인증받았으며 이불 및 요의 커버까지 인공 화학 염료를 사용하지 않은 실크 감촉의 300~400수 순면 커버로 감싼 명품 양모 침구다.
 
백 대표는 "세탁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다. 양털은 팽창 및 수축을 하며 먼지를 스스로 털어낸다. 또 각종 화학성분을 흡수하고 중화시키기 때문에 냄새가 나지 않는다. 커버만 분리해 세탁하고 양털은 그대로 사용하면 된다. 청결하고 간편하고 습기 추위 더위 다 물리치는 양털 이불이 좋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고 밝혔다.  
 
올가리노는 오가닉 양모 침구와 함께 가성비가 우수한 보급형 양털 이불도 특가 세일 중이다. 보급형 양털 이불은 트윈 사이즈 300달러 퀸 사이즈 330달러 킹 사이즈 360달러다. 그 외에도 숙면에 도움을 주는 울리 베개와 200년 전통의 독일산 이베나(IBENA) 담요를 20% 세일하며 존 롭쇼우의 오가닉 순면 이불과 담요도 10% 할인가에 판매하고 있다.  
 
한편 올가리노는 카카오톡 채널을 새롭게 개설했다. 카카오톡에 '올가리노' 채널을 추가하면 구입 금액의 1%를 포인트로 적립해 주며 실시간 상담을 지원한다.  
 
올가리노는 LA 코리아타운 플라자 1층에 쇼룸을 운영 중이다. 영업시간은 쉬는 날 없이 오전 10부터 오후 7시까지.  
 
▶문의: (213)531-0101
 
928 S. Western Ave #115 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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