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29 18:39 2022.01.02 21:48 업데이트 정보 더보기
장지영 애국지사의 후손 장택현씨(오른쪽)가 지난달 29일 정병화 주뉴욕총영사를 통해 한국 정부로부터 국적증서를 받았다. 국어학자였던 장지영 선생은 상해 임시정부와 연계해 독립운동에 헌신하는 한편, 조선어학회 사건으로 옥고를 치르기도 했다. 수여식 후 정 총영사와 장씨가 자리를 함께했다. [주뉴욕총영사관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