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에 본부를 둔 제인 윤 재단(Jane HJ Yoon Foundation·설립자 윤행자)이 LA와 샌프란시스코에서 선발한 2023년도 장학생 33명에 대한 수여식을 오늘(29일) 오후 4시 LA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장학금은 일 인당 3000달러씩 전달된다. 제인 윤 재단은 한국인으로서 민족정신이 투철하고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성실한 한인 차세대 학생을 육성하고자 애국지사 33인의 이름으로 장학생을 선발했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장학 프로그램은 캘리포니아주 거주자(시민권자 및 영주권자)로 2023년도 대학 진학 신입생 및 재학생이다. 지난 11월 25일 신청서 접수를 마감한 후 심사를 거쳐 합격자에게 지난 8일까지 개별통보했다. 제인 윤 재단은 광복회 미서북부지회 윤행자 회장이 설립한 비영리 재단으로 한인 청소년들에게 비전을 심어주기 위해 청소년 민족캠프와 차세대와 함께하는 광복절 기념행사 등을 개최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장연화 기자 [email protected]애국지사 게시판 재단 애국지사 게시판 제인 애국지사 33인
2023.12.28. 18:22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 7권이 발간됐다. 캐나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회장 김대억 목사)는 대한민국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희생한 국내외 애국지사들을 기리고 널리 알리기 위해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 7권'을 출권했다. 올해 한국과 캐나다 수교 60주년을 맞아 조국의 광복을 도운 캐나다 선교사 및 협력자들에 대한 내용을 집중 조명됐다. 책에는 한국 애국지사의 경우 독립군 공군을 육성하기 위해 노력한 노백린 장군, 대한민국 전 국회의장 신익희 선생, 왕족으로서 항일 운동에 참여한 의친왕 이강의 이야기와 현재 시인으로 활동 중인 이윤옥 박사의 글 '항일 부부독립운동가 104쌍의 이야기'가 수록됐다. 이외에도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작품 공모전 입상작품 5편과 한글학교 교사작품 4점도 실렸다. 이와 관련 김대억 회장은 "많은 한인 동포와 단체의 협력으로 일곱 번째 애국지사들의 이야기를 출간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자료수집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한 뜻으로 함께한 사업회 회원들에게 더없이 감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7권은 총 270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5월 30일(화)에 정식으로 출간했다. 그러나 통관절차 및 행정상의 이유로 인쇄된 책이 토론토까지 도착하는 데는 다소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 회장은 광복절 전후로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7권' 출간기념회가 열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대억 회장은 애국지사 기념사업을 위한 젊은 한인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김 회장은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이 있게된 것은 애국지사들의 희생때문이며 젊은 세대들이 이를 인식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 책을 통해 조국의 독립과 발전을 위해 노력한 애국지사들에 대해 알고 기념사업에 적극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원홍 기자애국지사 이야기 캐나다 애국지사기념사업회 애국지사기념사업회 문예작품 애국지사 기념사업
2023.06.16. 11:49
애국지사 황기환 황기환 애국지사
2023.04.07. 21:10
LA총영사관은 26일 독립 유공자 안수산 애국지사의 후손인 딸 크리스틴 새라 커디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수했다. 안수산 애국지사는 1932년 12월 대한인국민회 나성청년부사교원으로 활동했고, 1940년 9월 신한민보 영문란 편집 및 대한인국민회 중앙사무부에서 동포 등록업무를 맡았다. 또 1919∼1930년 여러 차례 독립운동자금을 지원했다. 김영완(오른쪽) LA총영사가 커디씨에게 대통령 표창을 전달하고 있다. [LA총영사관 제공]애국지사 안수산 안수산 애국지사 표창 전수 대통령 표창
2022.09.26. 19:16
해외입양인 애국지사 후손과 해외입양인 정병화 총영사 국적증서 수여
2022.04.29. 18:33
LA총영사관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대통령 표창 전수식이 진행됐다. 지난 21일 LA총영사관은 독립유공자 조성환 애국지사의 후손인 조카 조정희에게 대통령 표창을 총영사관에서 전수했다. 이날 대한인국민회 윤효신 이사장 및 조정희씨의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현재 총영사 대행을 맡고 있는 권성환 LA부총영사가 대통령 표창을 전달했다. LA총영사관에 따르면 조성환 애국지사는 1907년부터 1908년까지 샌프란시스코 공립협회 상항지방회 학무, 1909년부터 1910년까지 대한인국민회 LA지방회 평의원 등으로 활동한 바 있다. 대한민국 정부는 포상이 미전수된 독립유공자 후손을 찾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독립에 공적이 있는 분들을 새롭게 발굴해 훈장을 추서하는 사업도 시행하고 있다고 영사관은 전했다. 장수아 기자la총영사관 애국지사 조성환 애국지사 대통령 표창 표창 전수식
2022.01.21. 20:56
애국지사 국적증서 정병화 총영사 애국지사 후손 국적증서 수여
2021.12.29. 19:39
뉴욕총영사관 애국지사 뉴욕총영사관 애국지사 국적증서 수여
2021.12.15. 19: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