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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우크라이나 침공 시작됐다”

New York

2022.02.22 20:06 2022.02.22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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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백악관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invasion)이 시작됐다″면서 이를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은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과 방위산업 지원 특수은행인 PSB 및 42개 자회사를 제재대상에 올려 서방과의 거래를 전면 차단했으며 이들에 대한 해외 자산도 동결하기로 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1차 제재라고 언급하고 ″추후 제재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계기사 한국판  [로이터]

조 바이든 대통령이 22일 백악관 연설을 통해 ″우크라이나에 대한 러시아의 침공(invasion)이 시작됐다″면서 이를 국제법 위반으로 규정하고 제재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미국은 러시아 최대 국책은행인 대외경제은행(VEB)과 방위산업 지원 특수은행인 PSB 및 42개 자회사를 제재대상에 올려 서방과의 거래를 전면 차단했으며 이들에 대한 해외 자산도 동결하기로 했다. 또 바이든 대통령은 이번 조치를 1차 제재라고 언급하고 ″추후 제재 수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 관계기사 한국판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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