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릴랜드 몽고메리 카운티 락빌의 한 주유소에서 팔린 파워볼 복권 당첨금 청구시한이 임박했다.
메릴랜드 복권국은 작년 9월27일 엑손 주유소(11433 Rockville Pike, Rockville)에서 판매된 파워볼 복권 당첨금이 1천만달러였지만, 아직 당첨자가 나타나지 않았다고 밝혔다. 파워볼과 메가밀리언스 등 전국단위 추첨복권 청구 마감기한은 추첨일로부터 182일로, 오는 3월28일 이후 청구할 경우 무효조치된다.
당첨자는 1달러를 추가지출한 더블 플레이 옵션을 사용했다. 복권국은 "혹시나 냉장고 자석과 함께 붙어있거나 냉장고 옆 서랍, 지갑 한 귀퉁이에 이 복권이 있는지 다시한번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밖에보 작년 9월19일 옥슨힐의 한 술집에서 판매된 5만달러 당첨 파워볼 복권도 3월21일, 작년 9월22일 게이더스버스 자이언트에서 판매된 5만달러 당첨 파워볼 복권도 3월23일 종료된다. 에버딘의 그린 터틀 식당에서 판매된 1만4412달러 당첨금 케노 복권도 3월23일 마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