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국문화원 박위진 원장, 가주의회 공로상 받아
쿼크-실바·최석호 의원 주도
“한글, 태권도의 날 제정 기여”

박위진(가운데) LA한국문화원장이 박동우(박 원장 왼쪽), 김남희 보좌관과 함께 공로상을 들어 보이고 있다.
섀런 쿼크-실바, 최석호 주하원의원이 주도한 공로상 결의안엔 앤서니 렌던 하원의장을 포함, 총 14명의 하원의원이 참여했다.
박동우 쿼크-실바 의원 보좌관과 김남희 최 의원 보좌관은 지난달 28일 부에나파크의 한식당 한상에서 박 원장에게 공로상을 전달했다.
쿼크-실바, 최 의원 측은 지난 2019년 3월 부임한 박 원장의 협조가 가주 한글의 날, 태권도의 날, 김치의 날 등 제정에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박 원장은 “그 동안 두 의원과 한인 보좌관들의 협조와 지원이 미국에서 한국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됐다.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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